[국어 임용고시]교학사 문학 (하) - 교과서와 지도서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06.05.2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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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등 국어 임용고시를 대비하여 18종 문학 교과서 (상)(하)부분 학습활동들에 대해 각각의 교과서를 정리하고, 문제에 대한 답안을 지도서에서 일일이 찾아서 답을 달아 정리한 소중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국어에서는 특히 문학 부분이 방대해서 공부하기 힘들고, 너무나 방대한 문학 교과서와 지도서를 다 읽으려면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교과서와 지도서를 보지 않고 시험을 보러 가려면 불안하고...
미리 정리해 둔 자료로 시간을 절약하여 문학 교과서와 지도서를 보고 가신다면, 아마 투자한 시간에 비해 큰 효과를 거두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올해 꼭 합격의 영광을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략...)
2. 문학은 인접 예술과 어떤 관련을 맺는가?
(1) 문학의 인접 예술과 사회‧문화
< 활동1. 문학과 인접 예술의 관계 이해하기-문학과 음악 -향수 >
【 학습활동 】
( 내용이해 )
1. 이 시에 등장하는 고향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고향이 농촌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까닭이 무엇인지 말해 보자.
▶답: 평화로운 분위기, 한가롭고 따뜻한 분위기로 인해 누구나 꿈구는 평온에 대한 그리움 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2. 반복되고 있는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의 시적 기능에 대해 말해 보자.
▶답: 강조의 기능으로 시의 여운을 남긴다. 리듬이 반복되는 느낌을 준다.
3. 시를 낭송할 때와 노래로 부를 때를 비교해 보고,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답: 시를 낭송할 때는 시 자체의 분위기나 시어에 신경을 쓴다. 그러나 이것을 노래로 만들 때에는 노래의 음률에 따라 그 분위기가 달라진다.
( 원리‧확장 )
소설의 유전자가 ‘이야기’라면 시의 유전자는 ‘중얼거림’일 것이다. 이야기란 들려주고 싶은 줄거리다. 그것은 소설, 수필, 실화, 야담, 재판 기록, 역사 서술, 민담 등 모든 이야기 속에 숨어 산다. 글로서의 소설은 죽었지만 ‘이야기’ 유전자는 영화와 비디오라는 새로운 생존 게계를 만들었다. 시의 유전자를 ‘중얼거림’이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는 듣는 사람이 없어도 개의치 않는 하고 싶은 말이기 때문이다. 노래, 읊음, 독백, 기도, 하소연이 중얼거림의 다른 말이다. 시가 죽었다는 것은 그 유전자가 인쇄된 문자라는 개체를 떠났다는 단순한 사건임을 알아야 한다.
음악의 유전자는 무엇일까? 그것은 소리로써 외면화된 마음이다. 다르게 말하면 시각 예술의 유전자가 마음 속의 그림이듯 음악의 유전자는 마음의 흐름이다. 음악은 울음에서 고함에 이르기까지, 침묵에서 열반의 음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음의 움직임이다. 말의 꿈과 눈의 꿈과 귀의 꿈, 그것이 문학과 그림과 음악의 영원히 죽지 않는 게놈일 것이다.
▪다음 글을 읽고, 어떤 음악이 시적이라고 말할 때,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말해 보자.
▶답: 음악은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일종의 중얼거림이기 때문이다. 시 역시 자신의 감정을 응축해 나타내는 중얼거림이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짧은 말로 읽는 이의 감성을 동화시킬 수 있으므로 두 가지는 같다고 볼 수 있다.
( 발표‧토의‧토론 )
▪우리 현대시 중, 대중 가요의 노래말로 활용된 경우를 찾아서 발표해 보자.
▶답: 예)소금인형, 진달래꽃 등.
(후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