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의 세계지리 중간 족보
- 최초 등록일
- 2024.03.08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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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민족은 매우 복잡한 의미를 함축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민족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언어는 민족이동이나 문물 교류에 의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지만, 언어 분포는 민족이동을 이해하는 중요한 지표는 아니다.
민족국가는 민족을 단위로 구성된 국가로, 일명 국민국가라고도 말한다.
민족의식은 매우 작위적이고 정치적인 속성을 갖기 때문에 인위적인 제도와 교육에 의해 강화되기도 한다.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는 과거에 인종차멸에 의한 갈등이 발생하였다
팔레스타인이란 지명은 영어식 표현으로, 팔레스타인의 지리적 범역을 설정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요르단강 서안지구(웨스트뱅크)에서 지중해 해안지역에 이르는 범위를 지칭한다.
예루살렘은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의 성지로 여겨지고 있다.
18세기 유럽의 시민혁명과 근대적 국민국가의 등장은 유럽에서 유대인에 대한 차별과 민족주의가 완전히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20세기 영국이 팔레스타인을 위임통치할 당시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영국과 갈등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나 유대인은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였다.
제2차 중동전쟁은 파나마 운하의 국유화로 촉발되었다.
현재 팔레스타인국 수도의 이름은 라말라이다.
아랍인, 쿠르드족, 페르시아인은 중동의 3대 민족이라 불린다.
쿠르드인들은 한 번도 자신들의 왕국, 국가를 세운 경험이 없다.
1920년 맺어진 세브르 조약에서 쿠르드인들은 독립국가를 수립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지만, 끝내 무산되었다.
시리아는 대표적인 다민족, 다종교, 다종파 국가인데, 이는 문명의 교차로에 위치한 시리아의 지리가 만든 작품이다.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쿠스는 과거 우마이야 왕조의 수도로 이슬람 정치,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시리아는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 위치하여 고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지역이다.
시리아는 대표적인 다종교 국가이며, 이슬람교 시아파에 속하는 주민이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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