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들 단원 별 세부 요약 및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3.12.11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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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산 자들 내 모든 단편 소설의 줄거리를 요약하고 세부 내용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부 자르기
1. 알바생 자르기
2. 대기발령
3. 공장 밖에서
2부 싸우기
1. 현수동 빵집 삼국지
2. 사람 사는 집
3. 카메라 테스트
4. 대외 활동의 신
3부 버티기
1. 모두, 친절하다
2. 음악의 가격
3. 새들은 나는 게 재미있을까
본문내용
알바생 자르기
주제) 한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혜미 씨의 근무와 관련된 이야기
등장인물) 혜미 씨, 은영, 은영의 남편
줄거리) 박 차장 대신 들어온 혜미 씨는 출근할 때도 지하철이 고장났다는 핑계를 대면서 지각을 하고, 근무 시간 중에도 병원을 가야 한다며 잠깐 나가서 늦게 돌아오는 등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직장 상사인 은영이 혜미 씨에게 붙임성이 있게 근무해야 한다는 말에 발끈하고, 꾸중을 들은 혜미 씨는 자신이 붙임성 없게 근무하는 태도가 자신 때문이 아니라 상대를 대접할 때 필요한 찻잔과 받침 세트가 없다는 어이없는 핑계를 댄다. 지속되는 이러한 태도를 보다못한 사장과 은영이 혜미 씨에게 해고 통보를 한다. 혜미는 해고 통보를 하고 한 달이 지난 후, 이별 인사를 하자 다짜고짜 통보서 이야기를 하면서 통보서를 요구했고, 은영이 통보서를 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결국 혜미 씨가 자의로 그만두는 결론이 났고, 이렇게 하려면 권고사직을 해야 하는데 권고사직을 하려면 퇴직금도 필요하기에 혜미 씨는 3개월치 임금을 현금으로 받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근무하면서 4대 보험료를 받지 못했다며 은영에게 150만원을 요구했으며 심지어 경력증명서에 쓰여져 있는 스태프 어시스턴트를 어드미니스트레이터로 바꿔달라며 따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 모든게 계획이냐고 물어보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났다.
대기발령
주제) 대기발령은 과연 옳은 일인가
대기발령은 연아가 남편에게 “그러면 대기발령은? 그건 옳은 일이야?”라고 물으며 끝이 난다.
그래서 주제가 ‘대기발령은 과연 옳은 일인가’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등장인물) 행복동행팀: 조연아, 김희정, 이윤수, 최지연, 김중훈 / 연아의 남편, 경영기획실장, 전략팀장, 인사팀장, 티앤티 대표, 전 행복동행팀장 (현 두부박물관장)
배경) 원래 일하던 회사 (이름이 안나옴), 티앤티(테이블 앤드 테이스트의 약자)
줄거리)
사외보인 ‘행복동행’이 폐간됨에 따라 행복동행팀이 대기발령 사령장을 받게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