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독서 지문 내용 요약 및 정리 자료 / 내신 준비용 자료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3.10.30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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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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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한 뜻을 이끄는 나의 큰 몸
2. 세잔과 입체파
3. 평균의 시대가 가고 있다
4. 달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5. 밀리미터파가 바꾸는 세상
6. 예덕선생전
본문내용
●맹자의 부동심
-개인은 외부와 끊임없이 상호작용, 외부의 힘이 개인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처럼 보임.
- 부동심을 가진 사람은 외부의 힘에 좌우되지 않고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도 자신의 길을 감. (부동심을 가진 사람의 태도)
- 부동심 =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 것
● 부동심의 중요성
- 마음은 인간의 선한 본성을 실현시키는 역할을 함.
- 사람들의 말, 감각적 욕구, 육체적 충동은 이를 방해할 수 있음. (부동심을 중시한 이유)
● 부동심을 강조한 이유
- 마음이 한 개인의 몸 전체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고 보았기 때문
- 대인과 소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사람 안에 있는 큼과 작음 중 개인이 어느 쪽을 기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결정되는 것. 즉, 수련에 따른 결과
- 큰 몸= 마음= 대인, 작은 몸= 감각기관 = 소인
● 큰 몸과 작은 몸의 관계
- 큰 몸이 먼저 서면 작은 몸이 해치지 못함
- 먹고 마시는 일과 같은 감각적 욕구와 관련된 일은 ‘작은 몸을 위한 일’
- 의롭고 예에 맞게(큰 몸에 따라) 먹고 마시는 일을 즐긴다면 작은 몸 뿐만 아니라 큰 몸을 위하는 일이기도 함 = 작은 몸이 큰 몸에 종속됨.
- 작은 몸의 수동적 성질을 고려하면 큰 몸에 이끌려 갈 수도 있음.
ex) 남을 불쌍하게 여기는 타고난 착한 마음이 있어 이에 집중한다면 작은 몸이 따라옴 = 동기(마음)에 의해 실천(감각기관)까지 이어질 수 있음.
- 먹고 마시는 일 그 자체는 비난의 대상 x, 하지만 인의를 저버린다면 비난의 대상이 됨.
● 마음 수양의 중요성
- 감각기관에 끌려가 무절제하게 욕망을 탐닉하는 것은 마음의 책임.
- 감각기관의 활동이 악을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악’이 발생한 것.
- 마음이 제 역할을 하여 몸의 다른 부분을 이끌어 나갈 때 개인이 책임감 있는 존재로 거듭남. 마음에 감각기관의 활동이 따라오는 것.
- 따라서 마음의 수련이 중요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