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1학년교양과목, 철학과인간 ㄱㅇㅊ 교수님, 강의노트 4주차 또는 정리본] 최종성적 a+받음. 후회없을정리본. 이것만 달달외워도 무조건 a+ 확실히 보장드려요. 엄청 깔끔하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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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1학년교양과목, 철학과인간 ㄱㅇㅊ 교수님, 강의노트 4주차 또는 정리본] 최종성적 a+받음. 후회없을정리본. 이것만 달달외워도 무조건 a+ 확실히 보장드려요. 엄청 깔끔하고 좋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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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체란
: 일상적인 면에서 보았을 경우 ‘나 자신‘을 의미하며, 인간은 대게 자신이 주체가 되기를 원하며 다른 사람에 의해 지배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주체 되기의 본질적 의미 : sub(~아래), ject (보내다)가 합쳐진 용어이며 ’아래에 자기 자신을 내보내다’라고 해석된다.

ex) 돈을 벌기 위해 돈 아래로 자신을 내보낸다.

이로서 인간은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그 무엇 아래에 내보내며 살아온다. 그동안 우리가 스스로가 주체가 되기 위해 살아 온 삶이 사실상은 돈이나 권력 성과에 예속된 주체 되기인 것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으며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그에 걸맞게 복종하고 순종하는 주체 되기에 불과하다고 한다. 철학자들이 주장한 자신이 주체 되기란 ’내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 결정하고 주도하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함. 내가 소유하고 싶은 내가 관계하고 싶은 것을 추구하거나 지향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자기선택권이나 주도성이 있고 없음의 유무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오직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그 아래에 전적으로 내보내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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