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키워드 기반 정리] E러닝 화폐와 금융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중간+기말 정리본 (2023 1학기)
- 최초 등록일
- 2023.09.06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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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당 강의는 족보 문제와 다르게 나오는 강의입니다.
이에 맞춰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도록 정리된 전 범위 정리본입니다.
교수님이 주신 2023-1학기 키워드 내용은 노란색 형광펜 표시되어 있으며,
해당 내용은 강의 내용 빠트리지 않고 꼼꼼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100/100으로 A+ 맞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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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화폐의 본질 – 돌화폐섬 이야기
- 밀턴 프리드먼의 money mischief에 소개됨
- 윌리엄 헨리 퍼니스 3세
- 미국 인류학자
- 1910년출간
- 돌화폐섬(the island of stone money)
1) Fei 돌화폐
- 북태평양 마이크로네시아의 작은섬, yap섬 (필리핀 옆)
- 1899~1919 (19세기 말~20세기 초) 독일식민지
- 5000명 원주민 거주
- 금속물질이 생산되지 않아 돌을 돈으로 사용함 (상거래에 이용)
- 40cm~5m로 제작 : 클수록 가치가 높음
- 다른섬에서 채취되는 돌로 만듬 (400마일 (650km) 떨어진 섬에서 제작)
→ 화폐에 가치를 부여하는 의미 (노동력,시간)
→ 소중하고 귀중한 물품 (원형 모형인 것에서도 알 수 있음)
2) fei를 상거래에 이용하는 방식
- 들고다니는 것은 불가능 → 특정장소에 둠 (집, 들판)
- 물건을 살 때 이를 대금값으로 사용
→ 돌화폐의 지급 수취 없이도 단순히 소유권 이전으로 상거래 완료
3) fei와 관련한 에피소드
① 다른 섬에서 엄청 큰 화폐를 제작하고 가져오는 중에 바다에 빠진 일화
- 빠진걸 다 알고 있고, 이것이 그 원주민 것이라고 알고있기 때문에
바다 속에 가라 앉아 버렸지만 모든 주민들이 돌화폐의 소유권과 가치를 인정함
- 돌화폐는 바다 속에 가라앉았지만 돌화폐의 주인은 재력가로 인정받음
② 1898년 독일이 야프섬을 점령했을 당시 일화
- 독일 정부는 식민지의 주민들에게 도로보수공사를 명령함
→ 원주민들은 명령에 따르지 않음 (필요가 없기 때문)
→ 주민들이 이에 따르지 않자 각 집에 보관된 돌화폐에 검은 십자 표시를 함
(돌화폐의 가치를 부정하는 표시)
→ 주민들이 도로공사에 응함.
≫ 어떤 사람이 예금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이 예금의 사용을 정지시키면 그 사람에게 예금의 가치는 없어지는 것과 같다! (예금이 존재하지만 쓸 수 없기 때문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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