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U 역사속의 기독교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23.09.05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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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예수님의 제자 곧 사도 요한의 제자인 폴리캅이 한 아래의 말을 듣고 자신이 이해한 말로 재해석해 보세요. ‘내가 86년동안 그 분을 섬겨왔지만 그분은 내게 절대로 해를 입히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나의 왕이요 구주이신 그 분을 욕할 수 있겠습니까?”(폴리캅)
폴리캅은 체포 당했을 당시 자신을 데려가기 위하여 들이닥친 병사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했고,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크게 상심할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위기 상황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그는 사랑의 사도란 칭함을 받은 요한의 제자임에 틀림없고, 예수님의 계명을 잘 실천한 그리스도인임에 분명하다. 총독은 맹수들이 그를 갈기갈기 찢어 놓을거라 협박했지만 폴리캅은 어서 맹수들을 데려 오라고 했다. 말문이 막힌 총독은 화형을 시키겠다고 거칠게 밀어붙여 폴리캅은 화형대에 서게 되었고, 로마 병사들은 나무 더미에 불을 붙였다. 폴리캅은 큰 소리로 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불꽃은 아치 형태로 폴리캅의 몸은 전혀 불타는 육체 같지 않았다. 사형집행인이 칼로 찌르라고 하였다. 그의 이야기는 수백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면서 그에 관한 기억을 늘 생생하게 해주었다. 그가 어떤 핍박에도 죽음의 위협 속에서 신의를 잃지 않은 주님의 증인이었기 때문이다. 이 경건한 폴리캅이야말로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요, 우리 시대의 사도요 선지자 요 교사였다. 그는 훌륭한 스승이고 위대한 순교자였다. 모든 하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키다가 그와 같이 순교하기를 바란다. 우리의 왕은 영원토록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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