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윤리) 중간고사+기말고사 시험 대비 자료

소개글

(현대사회와 윤리) 중간고사+기말고사 시험 대비 자료
유전자조작, 사형제도, 동성결혼, 원자력, 동물윤리, 분배, 자율주행, 공리주의 등
현대사회에서 문제시 되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서
각 찬성측과 반대측의 논리와 이에 대한 철학자들의 주장을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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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전자 조작 ┏우생학 찬성, 인류 진화의 방향 왜곡
유전자 가위&쇼핑┏인간의 능력을 강화하는 기술로 전환(논란의 가능성 有)
┗치료기술로서의 유전자 조작(난치·불치병 치료)
->‘유전적으로 주어진 것’에 대한 윤리적 태도를 고민할 필요가 있음
<유전자 조작과 우생학>
: 유전자 조작기술은 질병 치료의 차원에서 감안하되, 능력 강화기술로 전환하지 않을 수 있는가?
┗위험한 빙판길 효과: 유전자 조작기술은 능력 강화기술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
찬성론 -> 자유 가치의 존중(자기 결정권 존중)
·의무론 :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
질병 치료든, 능력 강화든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
·공리주의 : 유전자 조작은 공리주의의 원칙에도 부합한다.
인간의 복지(질병 치료-능력 강화)를 증진하기 때문이다.
반대론 -> 생명 가치의 훼손(인간을 상품화하는 시장주의에 불과하다.)
·의무론 : 생명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
인간의 유전형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인간 생명을 조작 가능한 대상으로 추락시 킨다.
·공리주의 : 현재 세대의 복지는 증진할지 몰라도, 미래세대의 복지를 훼손할 수 있다.
부모와 자식 관계를 붕괴시키고, 수면 연장 때문에 사회적 정체를 유발하며, 빈부 격차를 심화시킨다.
※미국의 정치철학자인 마이클 센델 : 선물 논증 (->유전자는 선물 받은 것이다.)
·유전자 조작기술의 윤리적 문제는 주어진 것을 넘어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는 의지의 자유의 관대함에 있다.
·어떤 이들은 유전자 조작기술이 인간 노력의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약화 시킨다고 하지만, 더 심각한 것은 책임감의 무한한 확대에 있다. (부모의 책임감 확대 ex) 축구광 아빠)
->겸손을 통해 우리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도 관대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욕망을 억제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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