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A+] 서양고대철학 중간고사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3.07.19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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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북대학교 철학과 전공필수 과목인 서양고대철학 중간고사 과제입니다.
해당 과제로 A+ 취득했으며, 공각기동대 영화와 밀란쿤데라의 불멸을 읽고 레포트를 쓰는 과제입니다. 요약 정리 및 제 생각이 가미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현대사회 자아정체성 상실에 대한 문제
II. 본 론
1. 나는 불멸의 존재인가?
2. 나는 누구인가?
III. 결 론
본문내용
현대사회는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보편적인 인간상을 만드는 것을 희망한다. 개인 중심보다는 사회적 맥락이나 환경을 중시해서 나타난 변화로 인해서 사회 어느 곳에서든 보편적인 행위를 강요하기도 한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문자로 소통하던 시대에서 이미지 혹은 영상이 보급화되는 시대로 전환되었다. 인터넷, 컴퓨터 등의 전자 기기가 대중화 되면서 사회는 급속도로 디지털화 되어 가며 편리한 세상을 살고 있다.
하지만 쉽게 네트워크를 전달할 수 있고 정보를 습득하기 쉬운 만큼 개인 정체성에 관련된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퀄리티가 높은 전자매체가 대중화된 미디어 사회에서 인간들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서 개성이 상실되고 이로 인해서 사회로부터 소외되거나 부속 물품으로 전략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이 도래함에 따라 개성 및 자아정체성이 상실된 인간들은 타인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거나 자아정체성을 상실되고 있다. 즉, 이에 따라 현대사회는 자아정체성 상실로 인한 의미 상실 및 허위가 만무한 사회인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원인으로 누구나 쉽게 명확한 사실인지 검증이 되지 않은 정보를 쉽게 유포하고 그리고 비판적 사고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어떤 것이 진짜 사실인지 선별하지 못한 채 방대한 양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본다. 기술이 발달하며 광범위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인해 방대한 양의 정보를 인간에게 제공하고 있으나 인간은 기술이 발달하는 단계만큼 시민의식이 발달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본다. 즉, 이를 의식이라는 비물질 문화가 기술이라는 물질 문화의 급속하게 발달된 과정을 따라잡지 못해 생긴 괴리감인 문화지체인 것이다.
참고 자료
공각기동대
불멸 / 밀란 쿤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