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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입니다,총점 100점에 80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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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건 전개2.대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3.자료조사 소감
4.참고문헌 및 자료 출처
본문내용
1. 사건 전개장점마을은 전북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작은 농촌 마을이다. 40여세대의 80여 명의 주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는 단란한 마을이였다. 비료공장이 들어서기 전까지는
(1) 비료 공장 설립, 마을에 풍기는 역한 냄새
2001년 말, 벽돌공장의 위치였던 자리에 들어선 비료 공장인 금강농산이 설립된다. 금강 농산은 담배의 재료인 연초박 찌거기를 가져와 물질 처리를 통해 비료로 용도를 바꾸어 준다.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며 주민들의 주거 생활에도 지장을 줄 정도의 악취와 매연 등이 시작된다. 이러한 매연과 악취는 장점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마을에도 확산될 정도로 심각하게 다가왔다. 주민들은 공장과 지자체, 언론에 민원을 청구하는 저항을 계속 하였다. 비가 오는 날에는 공장에서 장점 저수지를 거쳐서 검은 색의 폐수가 마을에 내려올 정도로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장점마을 주민들이 공장의 환경오염을 표면적으로 직접 느끼며 변화된
생활환경처럼 장점마을의 자연환경 또한 망가지고 있었다. 과실나무가 죽거나 키우는 작물의 잎에 검댕이가 묻거나 열매에 검은 기름때가 껴 하나씩 일일이 닦아내야만 했다.
공장에서 흘러나온 폐수는 2010년 9월 30일, 2016년 9월 22일 저수지 물고기의 떼죽음을 불러왔다. 꾸준히 흘러나온 검은색의 오염된 폐수를 마시는 저수지의 물고기들이 견디지 못하고 죽은 지 6년 후 똑같은 일이 또 일어나고 있었다.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던 주민들은 처음 물고기의 떼죽음 목격하고 이 사실을 알리고자 민원을 넣었지만 물은 오염되지 않았다는 허무맹랑한 결과만 얻었다.
이 폐수는 주민들의 생업도 망가트렸다. 폐수인걸 모른 채 농작물에 물을 준 주민들의 생활터전은 한순간에 죽어갔고, 반복되는 상황에 마을의 전업농민이 급감하였다. 주민들의 생활용수에도 기름이 떠다니는 물이 나왔고 불안감에 떠는 주민들은 정수기를 설치하거나 근처 절에서 약수를 퍼와 마시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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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장점마을집단발암사건, 유해 물질에 집단 암 발생 익산 장점마을, 친환경 마을로 거듭난다,더농부 블로그, 20/02/26
https://blog.naver.com/nong-up/22181705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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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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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아. 전북 익산 시골 마을에 암 집단발병...지하수 등 오염조사. [메디컬투데이]. 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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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 “암 공포에 떠는 익산 함라 장점마을 주민들“이번엔 제발 원인 좀 밝혀주오””. [전북일보].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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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함라 농업용 저수지 수질 오염...주민 원인 규명 촉구”. [익산신문]. 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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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욱. “원광대병원, 익산 마을 의료지원 앞장 서”.[메디파나뉴스]. 19/10/06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24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