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원인균의 성상과 종류
- 최초 등록일
- 2023.05.24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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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염원인균의 성상과 종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그람양성 구균
2. 그람음성 구균
3. 그람양성간균
4. 그람음성 간균
5. 무산소성 세균
6. 스피로헤타
7. 미코박테리움
8. 파필로마바이러스
9. 폴리오 바이러스
10. 아데노바이러스
11. 파보바이러스
12. 헤르페스바이러스
13. 폭스바이러스
14. 헤파드나바이러스
15. 피코르나바이러스
16. 코로나바이러스
17. 피부진균
18. 요충
19. 십이지장충
20. 디스토마
본문내용
그람양성 구균
포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특징
포도상구균은 호기성 및 혐기성 성장이 가능한 유기체이다. 지름이 0.8~1.0μm의 구균이며, 때로는 쌍구균이 되는 것이 있는데, 한천에 18시간 정도 배양하면 세포가 포도상으로 배열한다. 포도당을 혐기적으로 분해하며 산을 만든다. 군체(Colony)는 주름 모양으로 불투명하고, 색은 백색에서 담황색이다.
이 중 황색포도상구균은 인체에서 화농성 질환을 일으키는데, 생화학적 활성도도 높다. 특히 응고효소 활성, DNA 분해 효소를 가지며, 당의 분해 능력도 높은 편이다.
포도상구균은 여러가지 용혈소를 생성하는데, 특히 황색종은 α 용혈소·엔테로톡신(독성 물질)을 생산한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일반적으로 국부적 질환을 일으키는데, 때로는 패혈증과 폐렴의 원인이 된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통성혐기성(facultative anaerobic) 그람양성 구균이다.
카탈레이스(catalase) 활성 및 포도당 발효성(glucose fermentation) 등을 이용한 생화학적 특징을 이용해 분리 및 분류된다. 다른 포도상 구균과의 차이는 토끼의 혈장을 응집시킬 수 있는 혈장응집효소(coagulase)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인체의 피부 표면 및 모공에 존재한다. 특히 비강 내에 존재하는 상재균(normal microbiota)이며 대부분의 인간에서 발견된다3). 일반적으로 피부에 상재하는 포도상 구균은 정상인에게 질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황색포도상구균은 정상인에 대해서도 질병을 일으킨다. 특히 상처 부위를 통해 체내에 침입할 경우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세포벽의 성분은 전형적인 그람-양성균의 것으로 글루코자민(glucosamine)과 뮤람산(muramic acid)를 갖는 펩티도글리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갈락토자민(galactosamine)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탄수화물과 표면 단백질 항원, 테이코산(teichoic acid)이 세포벽에 부착되어 있어 연쇄상구균의 종별 특징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