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에 대한 이론과 여러 기본개념들 요약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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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관의 문제, 이 맥락에서 도가 가진 무소부재성, 불가지성
2. 인간의 유한성, 지식한계성, 제약, 그리고 성심
3. 장자의 심재와 좌망, 인간의 긍부정적 마음
4. 심재의 내용, 전일의 이해. 무심무의와 좌망의 이해, 인의예악의 잊음

본문내용

주관적 평가의 오류
•피시방생지설; 이것과 저것이 나란히 생겨난다는 주장. 혜시의 상대주의적 입장을 세우고 비판함. 혜시의 주장을 극복하고자 한 것. 언어와 관련되어 제/물론임. 도가 근원적인 통일자임을 증명하고자 함.
•이조양조; 지락편. 새가 날아왔는데 고기랑 술대접. 고착된 자의식으로 소통하지 않음
•혼돈의 개념; 혼돈의 신은 재강임. 날개는 네 개, 다리는 여섯개, 얼굴이 없다.
•혼돈칠규;남해의 임금 숙과 북해의 홀, 중앙의 혼돈. 근데 숙과 홀이 일곱개의 구멍을 뚫어서 죽어버림. 감각과 욕망이 생기고 집착과 구속이 이어졌기 때문. 인간의 감각과 주관으로 대상화되기 시작.
•무무; 무의 무, 혼돈, 비무. 도는 감각으로 이해하는 게 아님. 상대적인 개념이 아닌 미분화 상태.
•계진(막위)과 접자(혹사); 도는 어디든 존재한다. 실체성을, 주재성을 갖는가? 형이상학적 근원자의 존재형식 문제. 주재자가 존재하느냐 아니냐의 문제. 막위는 주재자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 혹사는 주재자가 있다고 주장. 그러나 둘 다 있다 없다의 이분성. 도는 대상화 되어버림
•도의 무소부재성;<동곽자와 대화> 시간적 선재성, 공간적 보편성, 자체적 자재성을 가지고 있다.
•<뤼오샤오간>; 절대성, 영원성, 초월성, 보편성, 무차별성, 무목적성
•<장정원>; 무소부재성, 주편함. 만연, 포괄, 모두. ‘모든 사물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며 두루 미치고, 함유되어있다. 이름만 다를 뿐 한가지의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