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준학예사 기출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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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가의 선택이 곧 예술이 되는 레디메이드(Ready - Made)의 새장을 열었던 대표적인 작가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작품 <샘> (1917년작)과 로버트 라우센버그 (Robert Rauschenberg)의 작품 <모노그램>(1959년 작)을 통하여 레디메이드의 예술적인 개념과 특징에 관하여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1. 화가의 선택이 곧 예술이 되는 레디메이드(Ready - Made)의 새장을 열었던 대표적인 작가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작품 <샘> (1917년작)과 로버트 라우센버그 (Robert Rauschenberg)의 작품 <모노그램>(1959년 작)을 통하여 레디메이드의 예술적인 개념과 특징에 관하여 설명하시오.

<샘>은 마르쉘 뒤샹이 처음으로 사용한 레디메이드 작품이다. 레디메이드란 작가가 대량생산체제로 생산된 일상의 작품을 선택해 작품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작가의 그 어떤 손길도 거치지 않고 (소변기에 제작자의 사인을 하긴 하였지만, 작가로써 예술적 작품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선택만으로 작품이 된다는 개념을 보여주었다.
마르쉘 뒤샹은 다다이즘의 대표적 작가로, 미술계에 획기적인 개념의 변화를 가져왔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전 유럽은 공황에 빠져있었고, 비교적 전쟁의 피해가 적은 스위스 취리히에 많은 작가들이 모여들었다.

참고 자료

클릭 서양미술사 / 현대미술의 여정 (김현화 저) / 한국미술사 (박차지현) / 서양미술사 (홍보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