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학예사 한국미술사 고려시대 (단권화 정리본)

소개글

한국미술사 정리 요약본 입니다.

2022 준학예사 필기 합격하였으며,
이 정리본을 꾸준히 돌려 읽는다면 한국미술사 흐름을 알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 회화는 불화, 공예는 도자기가 주를 이루기에
불교회화와 고려청자 정리 요약본 입니다.

-고려 초부터 말까지 시대별 특징과 대표작품
-고려 초부터 말까지 고려청자의 발달사

목차

1. 고려 초~말까지 회화사 (불교회화) - 색채와 필선, 색채기법까지 정리
2. 고려 초~말까지 도자사

본문내용

고려 (918 ~ 1938)
고려 전기 배경
① 고려는 처음부터 끝까지 불교를 국교로 삼았던 유일한 국가이다.
② 전반기는 관료적 귀족사회로, 관료와 귀족들이 중심세력이었으며, 또한 교종불교를 주축으로 삼았다.
③ 통일 신라 말 형식이 고려 초 10세기의 석탑, 승탑 불상 조각으로 이어졌고
④ 호족의 성장을 기반으로 삼아 지방별 유파나 개성적 표현이 두드러졌다.
⑤ 또한 신비로운 조성 배경과 기복을 강조한 토속적인 형식이 부상했다.
특징
Ⅰ. 토속적인 부처와 이상화된 부처의 혼재
신라의 고전 양식전통을 이어받아 사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특징이 있는 보살상도 있었지만, 다소 도식적이고 추상성이 강조된 보살상등도 성행했다.
삼국 시대에 불교가 유입돼 발전한 모습은 <7세기 미륵반가사유상>에 잘 드러나있다. 건실한 청소년의 모습이며, 불교의 정신세계에 심취하 표정을 짓는다. <석굴암 본존불> 또한 이상화된 부처를 표현하고 있지만, 신라 후기 <보림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같은 도전적 표정, <9세기 석조불두> 같은 이목구비와 광대뼈 표현이 한국인의 얼굴을 닮은 매너리즘 시기를 맞이했다.

참고 자료

이야기 한국사 (이태호 저) / 한국미술사 (박차지현 저) / 한국미술사 (홍보라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