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언어재활 2장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08.26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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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각장애 언어재활 2장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 1절 외국의 청각장애교육의 역사
2. 제 2절 한국의 청각장애교육 역사
3. 제 3절 농교육 방법론의 전망
본문내용
- 청각장애교육은 특수교육 장애 영역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가장 선구적으로 특수교육을 실시하였으나 주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지 못하였다.
제 1절 외국의 청각장애교육의 역사
1. 무관심과 방치의 시대
농인의 교육불가론
아리스토텔레스
(BC 384 ~ BC 322)
“듣고 말하는 것은 교육작용에 있어 가장 유력한 도구다. 농인은 인간의 사상을 운반하는 언어를 갖지 못함으로 이성을 개발할 수 없다. 귀가 들리지 않는 자는 타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으므로 교육은 불가능하다.”
카루스
(BC 1세기)
“농인은 어떤 방법으로도 가르칠 수 없으므로 그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통해 뭔가 개선해 본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의 사고는 언어로서 가능한데 농인은 언어가 없음으로 사고할 수 없다.”
- 위와 같은 주장이 제기된 것은 인간의 음성언어를 지나치게 중시하여 농인에게는 기본적으로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믿었기 때문.
- 고대사회에서 농인은 노동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생존 자체는 가능하여 함께 생활할 수 있었지만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
- 언어가 곧 말이라는 인식은 언어의 도구로써 말이나 수화 또는 문자가 있다는 인식으로 수정되어야 함.
-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인식은 청각장애교육을 태동시킴.
2. 자선 보호의 시대(약 14~15세기)
- 부족의 구성원으로 투쟁에 공헌하지 못하거나 투쟁을 저해할 수 있는 장애인은 방치되거나 유기됨.
- 농인은 기도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원받을 수 없다는 구원불가론을 펴기도 함.
- 중세의 장애인관은 제한적인 자선이었을 뿐 교육의 대상이나 구원의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함.
- 언어는 신이 내려 주는 것이라는 언어신수설에 따라 농인의 교육이 제한되고, 국가의 이익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농인은 자선 보호의 대상으로 인식하였으며 표현하는 수화나 몸짓, 부정확한 말은 경멸의 대상이 됨.
# 중세시대에서 나타난 농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근대로 들어서면서 사상적 변화와 의학의 발달에 의해 교육의 가능성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