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한국근세사 중간 고사 정리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 “중세사 연구의 역사적 맥락>
●20세기 초반과 식민지 시기의 조선시대사 연구와 “중세”
: 강진철, 일제 관학자가 본 한국사의 정체성과 그 이론

(1) 서구 유럽 식민주의의 아시아관
1.오리엔탈리즘
2.“아시아적 정체성” 이라는 언설

(2)막시스트의 아시아관
1.“아시아적 생산양식” 이라는 언설
2.아시아의 해방에 헌신한 혁명가들조차 이 개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함

(3)유럽 중심주의의 오리엔탈리즘을 전유한 일본 식민주의
1.“탈아입구” 라는 언설
2.“동양”이라는 언설
3.일본 식민주의 역사학의 조선사 연구(정체성론과 타율성론)

(4)후쿠다 도쿠죠의 조선 사회경제사에 대한 연구
1.일본 식민주의 경제사가의 입장에서 조선사회의 정체성/후진성 문제에 대한 최초의 근대적 학문 연구를 시도
2.근대 유럽의 경제사 연구방법론 도입
3.조선반도에 대한 학술답사와 자료수집
4.러일전쟁 직전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진행된 연구
5.조선의 사회경제사를 다룬 최초의 근대적 학술논문 발표

(5)후쿠다 도쿠죠의 논문 <한국의 경제조직과 경제단위>의 주요 논지
1.과학적 연구방법론에 의한 조선 경제사 연구를 주장
-피상적 인상비평으로 한국의 특수성을 강조하면서 그것을 선진국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후진성으로 이야기하는 선입견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강조. 유럽의 경제사 방법론 전유
-각국 국민의 경제생활은 일정한 공통된 내재적 법칙에 따라 발전
-민족적 특성 또는 물질적 조건, 어느 한 쪽 만으로 각 나라 경제생활의 차이를 설명해서는 안됨
-인종과 국가 사이의 경제적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순응 능력의 차이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순응 활동이 바로 경제활동

2.후쿠다 도쿠죠가 설정한 경제발전단계론
-자족경제/촌락경제: 봉건제 사회 이전
-도부경제/영역경제: 봉건제사회
-국민경제: 근대사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