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 사건으로 보는 옛 이야기 기말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07.10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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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2-1 사건으로 보는 옛 이야기 기말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강의자료 기말고사 범위 정리본 입니다.
시험문제가 바뀌는 강의로 족보는 아닌 점 참고 바랍니다.
성적 A+ 입니다. (첫장에 인증 사진 참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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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주. 문학이 사건이 되다
1차시. 문체와 박지원의 글
문체반정이란?
• 문체가 이상하다고 여겨 순정한 문체로 되돌리려는 것
• 주도자 : 정조
• 문체란 ‘세도'를 표현하는 지표라고 생각함.
문체가 ‘문제’가 되다
이옥
• 문체반정을 촉발시킴
• 1792년 성균관 시험 답안지에 소설에 쓰는 어휘 사용
• 1795년 과거 시험 답안지 문체가 초살(우울,슬픔,애절함)하다고 지적당함.
박지원
• 우언(빗대어말함), 골계(우스개소리), 해학 등의 수법을 즐겨 씀
• 문체 변화 원인으로 지목됨
정조의 생각
당시의 문체
• 과도한 우울 정서로 원기 부족
• 괴벽(괴상함), 험벽 추구, 신기한 것 지향
• 화려한 수식으로 실용성 부족
• 해학, 희언(장난), 골계 위주로 엄숙, 근엄 약화
->웃자는 건지 진지한 건지 혼란
패관을 부정
• 실득 없고 부박(경박)한 습성 형성
• 이단(불교)과 사학(사악한=천주교)이 틈새로 끼어듦
• 패관 성행은 통치의 실패
• 문체는 세도 가늠의 지표
순정 문체 (정조가 순정하다고 생각함)
• 실용성이 있어야 함
• 마음 수양, 백성 교화에 실질적 도움
• (유교)경전의 말
• 주자서의 글들에 나오는 어구, 단어
=들여다보고 배울 수 있는 문체
박지원의 <열하일기>
연행기로서의 <열하일기>
• 1789년(정조 4) 청나라 건륭제 7순잔치 축하 연행
• 삼종형 박명원의 수행원 자격으로 참여
• 피서지 열하까지 다녀옴
• 중국 북쪽, 만주 일대를 거침
• 문인,명사들과 교유, 문물제도를 기록
연행기로서의 <열하일기> 총 26권
• 도강록: 압록강-요양
• 성경잡지 : 십리하-소흑산
• 일신수필 : 신광녕-산해관
• 관내정사 : 산해관-연경 (백이숙제, 호질)
• 막북행정록 : 북경-열하
• 태학유관록 : 열하의 태학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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