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개론] 에세이 1~6개

소개글

[미디어 아트 개론 - 에세이]
ㅅㅅㄷㅎㄱ - ㄱㄱㅈ 교수님

목차

1. 아이젠슈타인의 몽타주 이론 : 미터법, 리듬, 톤, 오버톤, 지성
2. 로이 애스콧 : 테크노메틱하고 촉촉한 매체의 의미
3. 배너바 부시 : 우리가 생각하듯이
4. 월터 벤자민 : 기계적 재생의 의미
5. 마샬 맥루한 : 미디어의 이해, Hot and Cold 미디어의 의미
6. 질 드뢰즈 : 리좀의 의미

본문내용

1. 아이젠슈타인의 몽타주 이론 : 미터법, 리듬, 톤, 오버톤, 지성
몽타주(montage)란 본래 프랑스어로 ‘부분품 조립’을 뜻한다. 부분을 조합하여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는것이라 할수 있다. 몽타주 이론은 기계적인 법칙이 아닌 예술적 창의력에 관한 것이다. 사람들은 때때로 예술을 기계적인 법칙으로 이해 하려한다. 이것은 우리의 뇌가 하나의 패턴으로 만들어 인식하려는 본능에 기반을 두게 된다. 몽타주 이론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인의적’ 이라는 뜻은, 몽타주 이론을 단순한 법칙으로써 이해하려는 잘못된 평가이다. 몽타주는 단순한 숏의 결합이 아니라, 시각적,청각적,극적 요소 등의 특정한 미학적 목적에 의해 결합하는 예술론을 말한다.
에이젠슈테인은 타고난 그림 실력과 책읽기를 무척 좋아 했으며, 연극에도 관심이 많았다. 다각도로 관심이 많고, 머리가 똑똑했음으로, 아주 미미한 사항까지도 지나치게 이론화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그는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비슷한 느낌을 풍겼다고 한다. 다각도의 예술에 박식했던 그는 그의 이론 상당 부분을 다른 예술에 대한 통찰을 통해 가져오게 되었다. 푸도 프킨이나 쿨레쇼프가 몽타주의 ‘연결’의 관점에서 주장 했지만, 에이젠슈테인은 ‘ 충돌’의 시각에서 보았다고 한다. 그는 예술의 원리를 수학적 정확성을 통해 규명하려는 노력으로 유명했다. 그는 한자의 원리를 통해 몽타주 이론을 주장했다.
- 어트랙션 몽타주
에이젠슈테인의 스승인 마이어 홀드의 연극에 자주 나온 형식을 뜻한다. 기원은 셰익스 피어의 극작술에 있다고 한다. 셰익스피어 극은 긴 막보다 독자적인 호소력을 지닌 잛은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넓은 의미에서 어트랙션은 하나의 ‘에피소드’ 혹은 ‘장면’이며, 좁은 의미에서는 독백, 노래, 춤 같은 공연의 작은 구성단위를 가리킨다. 모든 과학적 탐구에는 ‘측정 단위’가 있다. 예술에도 ‘감동의 단위’가 있으며, 이것을 ‘어트랙션’이라고 할수 있다. 어트랙션 몽타주는 반사학의 원리를 토대로 하고 있다. 반사학에 따르면 사고와 감정을 포함한 모든 인간 행위는 ‘반사작용’ 즉 ‘행동과 반응’에 의해 만들어 진다. 에이젠슈타인의 몽타주는 미리 철저하게 계산된 예술적 자극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이것이 현대 몽타주가 너무 인의적이라고 비판받는 주된 이유가 될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