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논술 3회
- 최초 등록일
- 2022.06.14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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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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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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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제1) '국민의 알 권리'가 있다는 신념은 언론인과 여타 미디어 종사자들에게 널리 확산되어 있다. 이 '권리'는 공중이 정부의 정책과 의사결정에 대한 정보에 항상 접슨할 수 있는 권리로 정의된다. 그러나 '국민의 알 권리'는 '정보원의 프라이버시' '사안에 대한 신중한 검토과정' '국가안보와 사회적 안정'등의 이유로 제약되거나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1. 이 논쟁에 대한 당신의 입장과 그 이유를 밝히시오.
2. 이 논쟁에 관한 구체적 사례를 들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인의 견해를 서술하시오.
(30점)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모른 것이 더 낫다는 뜻인데, 이렇게 적용해본다. ‘국민이 모르는 게 정책에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국민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그렇기에 하나의 사물을 보아도 여러 견해에 나온다. 최근에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그건 언론을 뜨겁게 만들었던 한강실종사건이다. 아들이 친구와 술을 마시다 연락두절로 실종 신고를 한 사건. 신고한 지 며칠이 지나고 실종자인 손정민 군이 한강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는데 실종자 아버지가 친구 A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신고를 한다. 이 내용이 언론에 퍼지면서 국민들이 아버지의 손을 들어주었다. 국민이 질타와 의혹을 날리면서 경찰에 수사를 촉구했고, A와 그 가족에게 진실을 밝히라는 비난을 날렸다. 수사 과정 중에도 국민은 의혹들을 일삼았다. A의 친척 중 경찰 서장이 있어서 사건을 은폐를 하려고 했다는 둥, 친구 A와 정민군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등 여럿 의혹이 있었지만 다 거짓인 걸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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