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연극과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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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문화의 개념은 별개가 아니라, 연극의 문화사 혹은 연극을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화현상이라는 전제로 출발하고 있다”

연극과 문화사 = 연극 + 문화사
“연극의 발생 배경과 무대 관습, 그리고 공연 규칙 그리고 문화와의 관계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연극과 문화사’의 의미
- 연극과 문화사의 개념은 별개가 아니며, 연극의 문화사 혹은 연극을 문화현상의 일종이라는 전제로 출발을 한다.
- 연극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동, 제작하는 종합예술, 총체예술이다.
* 연극의 3요소 : 행위자(배우), 공간(무대), 수용자(관객)

‘연극’은 사회의 거울
- 연극에 참여하는 예술가는 사회의 구성원이다.
- 연극작업과 공연발표는 사회 현상이자 문화의 일종이다.
- 연극은 한 사회의 모습을 담아내고 보여주는 ‘그릇’이자 ‘거울’이다.

‘연극’의 상호 작용성
- 관객은 연극 제작에 필수적 요소이다.
- 관객 연구가 활발하지 못함 -> 관객 = 사회의 구성원
- 연극을 통해 사회와 문화 현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1부 강의 내용 요약
- 한 사회 및 구성원 집단이 보여주는 현상을 연극을 통해 분석하고 통찰 할 수 있을 것이다.
- 연극감상을 심층적으로 할 수 있으며 공연작품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바라보는 안목이 고양될 것이다.
- <연극과 문화사>는 ‘연극을 문화현상의 일종으로 정의하여 연극과 사회문화적 관계와 가치를 논의’하고자 한다.

‘연극’과 문화의 관계와 가치
- 연극 연구는 배우와 무대에 주로 초점을 맞췄다.
- 시대는 시대마다의 특성을 보여준다.
- 다양한 이론을 통해 연극의 시선으로 시대의 문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극은 드라마, 씨어터, 연희, 놀이, 극, 짓(거리) 등과 같은 다양한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현대에서는 TV연속극, 시트콤, 영화 등을 포괄적의미로 총괄하여 드라마 장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인간의 서술본능은 연극양식을 창조하였으며, 다양한 드라마의 분파를 진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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