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를보는눈 시험 요점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05.3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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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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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김영하 <호출> 1997
-호출하는 자, 호출되는 자, 호출은 없다.
*글쓰기는 삶의 무의미에 맞서는 일.
-1995년 <겨울에 대한 명상> 으로 등단 –20대 후반에 등단
-1996년 첫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2004년 동인문학상 수상
-2012년 <옥수수와 나>로 이상문학상
*영화화된 작품
<주홍글씨> <살인자의 기억법>
*왜 소설을 읽어야 하는가
-있을 법한 거짓말이지만 삶의 진실이 들어있다.
-픽션 (거짓) + 개연성 = 논리, 진실
-있을 법한 거짓말은 미학적 장치가 된다.
<구성>
◆ 발단 : ‘나’, 수지에게 실연당함
◆ 전개 : ‘나’, 9월 달력 속의 한 여인을 봄(그 순간 상상력을 발동)
◆ 위기 : 달력 속의 여인이 지하철 ‘어제 그녀’로 변용되면서 ‘어제 그녀’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커짐
◆ 절정 : (시점이 바뀌어서) ‘어제 그녀’ 역시 ‘나’의 연락을 간절히 기다림
◆ 결말 : ‘어제 그녀’는 상상 속의 여자일 뿐임. 9월의 달력을 뜯어냄.
<등장 인물>
◆ 나 : 28세의 프리랜서 작가로 신춘문예를 준비하는 소설가 지망생.
◆ 송화 : 나의 상상 속의 여인으로 정사 장면만 연기하는 대역 배우로 반도체 회사에 다니는 남자에게 실연당한 후 혼자 지낸다.
<한 눈에 보기>
◆ 갈래 : 단편소설
◆ 배경 :
▷ 시간적 → 1990년대 어느 가을
▷ 공간적 → 서울
◆ 주제 :
▷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날 수 있는 상상의 즐거움
▷ 현실과 상상의 혼재
*정리, 분석
-현대인의 고독과 단절, 타인과의 연대에 대한 무능, 죽음에 대한 무능 등에 대해 포착.
-리얼리즘과 판타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독특한 상상력.
-남자는 한 번도 방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방 안에서 이루어지는 주인공(작가)의 상상. 소통의 욕망.
-소통 실패, 소통 단절 = 공자의 인을 새길 필요가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소설의 특징 / 리얼리즘이 아닌.
-패러디
-행위와 참여
-임의성과 우연성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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