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학예사] 보존과학 도자기 단권화
- 최초 등록일
- 2022.05.23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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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준학예사 보존과학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만든 도자기 파트 단권화 노트입니다.
목차
1. 도자기
2. 손상원인
3. 응급처리법
4. 처리 전 조사
5. 해체
6. 세척
7. 강화
8. 접합
9. 복원
10. 색맞춤
11. 처리 후 기록 및 마무리
12. 보관
본문내용
1. 도자기
- 토기: 모래와 진흙을 섞어 900℃ 이하에서 산화염으로 구운 것
유약이 시유되지 않음 & 황갈색 or 적갈색 & 기공률 약 5~15%, 흡수율 약 23%
- 도기: 정선된 도토를 900~1100℃에서 산화염으로 구운 것
황색, 갈색, 적색 & 시유한 경우가 많음 & 흡수율 20~15% 이하
- 석기: 1100℃ 이상에서 초벌구이를 하지 않고 환원염으로 구운 것
태토 속의 장석이 녹아 유리질로 변함
철분을 함유한 잿물을 발라 흡수성이 없음 & 불투명 & 회색, 회청색, 적갈색
- 자기: 자토에 장석질의 유약을 입혀 1300℃에서 환원염으로 구운 것
흡수율 0.5% 이하, 기공률 약 2% & 유리질화 & 반투명체 기벽
2. 손상 원인
물리적 손상
-자연적인 손상²제조상의 결함²토압과 충격에 의한 파손 or 전시·운반 중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²매장 중 기공 사이로 토양의 가용성 염분이 흡수되어 전시 중에 균열²매장 중 동파나 발굴의 미숙, 식물의 뿌리에 의한 손상
-보존처리 중의 인위적인 손상²나이프나 과도한 세척으로 인한 손상²보존처리 방법·약품의 잘못된 선택
-먼지 및 침전물, 얼룩 ⇒ 습기 흡수 ⇒ 곰팡이
화학적 손상
-자연적인 손상
토기) 물기에 약화되어 손상 ⇒ 지하수 접촉으로 인한 산성분에 의한 오염
도자기) 유약이 손상된 채로 출토 ⇒ 염기가 유리구조로 여과되어 실리카 성분을 콜로이드 상태로 용해시켜 손상
같이 매장되었던 생물체의 부패에 의한 혐기성 박테리아가 검은색 황화납을 생성하여 검게 표면이 변하는 손상 유발
금속유물과 함께 출토된 경우 금속산화물이 기공 속으로 침투하여 적색 얼룩을 남김
- 보존처리 중의 인위적인 손상
보존처리 약품의 산 성분에 의한 손상
공업용 세척제의 납 성분에 의한 손상
참고 자료
문화재청 간행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