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미술관 독후감 리포트 (서양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22.05.01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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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른 사람에게 구매한 족보가 아닙니다.
치유미술관 책 직접 구매하고, 읽고, 작성한 파일입니다.
목차
1. 카미유 클로델
2. 베르트 모리조
3. 빈센트 반 고흐
본문내용
< 카미유 클로델 >
까미유 클로델. 1864년 12월 8일, 프랑스에서 태어난 여성. 그는 로댕과 깊게 얽혀있다. 13살 때 가정교사로 젊은 조각가 알프레드 부셰를 만나 조각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웠다. 조각미술에 재능을 보인 클로델의 첫 번째 스승 부셰는 수상으로 1년간 유학을 떠나게 되자 후임으로 로댕을 그에게 추천해주게 된다. 19살 때 지옥의 문(The Gate of Hell)을 의뢰받아 신문에 자주 나오던 유명한 조각가인 43세 로댕을 만났다.
<중 략>
< 베르트 모리조 >
베르트 모리조. 1841년 1월 14일, 프랑스에서 태어난 여성. 로코코 시대의 화가로 유명한 작품 ‘그네(The Swing)’를 그린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의 손녀인 그는 문화적인 환경에서 자라났다. 여성, 결혼 이 두 가지는 자신을 가로막는 제약일 뿐이라고 생각하던 모리조. 그는 결혼하면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전념해야하고 단순히 남성의 소유물이 될 것이라며 결혼을 원하지 않았다. 여성은 여성이 아니라 그저 사람일 뿐, 어떠한 틀에 가둬지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1860년 파리 살롱전에 두 점의 풍경화를 출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한편으로 남자화가들에게는 비난을 받았다. 그 이유는 단순히 작품을 그린 화가가 여자, 그러니까 성별이 여성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중 략>
< 빈센트 반 고흐 >
빈센트 반 고흐.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남성.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목사의 아들인 고흐는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형의 이름을 물려받았다. 태어난 순간부터 나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느끼며 빈센트 반 고흐라는 형의 삶을 살았다. 가족들은 매일같이 죽은 형의 무덤을 찾았고 자신은 충분히 사랑받지 못했던 삶을 채워준 것이 그림이었다. 다 채울 수 없는 점은 자신의 노력과 동생 테오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