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여자 소수자 공동체 여소공 중간대체보고서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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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은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하고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의 노인 비율은 15.6%로 고령사회에 속한 상태이고 2025년 전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노인 인구 증가율은 OECD국가 중에서 일본과 더불어 압도적으로 높은 실정이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미래에는 노인 인구가 극단적으로 증가해 많은 부작용을 낳을 것이다. 따라서 고령화의 문제점과 해당 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안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서 주제를 ‘노인’으로 선택했다.
고령화의 주요 원인은 저출산과 기대 수명의 증가이다. 2019년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가임 여성 1명당 합계출산율(한 여자가 가임 기간인 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 는 0.918명을 기록했다. 부부 한 쌍이 체 1명도 낳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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