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과 예술문화 족보(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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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인 전성시대
* 미인 전성시대
“오늘날은 미인이 활약하는 시대이다.”
* 반론: 미인과 불미인의 구별은 진부한 생각, 시대착오적 관념.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아직 낮았던 시대의 산물이다
* 물론, 남성이 여성을 일방적으로 감상품으로 바라본다고 하는 시대는 벌써 끝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현대는 미인의 시대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 → 미인이든 불미인이든 모두가 한결같이 사회에 진출

*비만으로부터 날씬함으로
-여성의 자태의 아름다움이 회화, 조각 등의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묘사되어왔다.
-서구에서는 르네상스 이후 : 풍만한 육체미가 존중
-근대 : 민중의 힘이 강화
->야무진 신체의 생기있는 자태의 아름다움 추구
-미개로부터 문명으로, 고대로부터 근대로 변함에 따라, ‘비만’ 으로부터 ‘날씬함’으로 사람들의 기호가 바뀌었다.

*얼굴의 형체미
1. 단정한 미 : 눈, 코, 입, 귀 등의 각 부분이 잘 정돈 되어 전체적으로 균형을 취한 배치를 이루는 경우
2.개성의 미 : 눈, 코 같은 것이 그 배치에 미묘한 편향성을 갖는 경우
-전자에 비해 후자 편이 , 문화 수준이 높은 지역 또는 근대 이전보다는 이후 시대에, 높이 평가되는 경향
-경제 사정과 여성의 지위

* 여성계수
- 여성계수: 여성미의 이상을 숫자로 표시하려는 시도
- 여성의 육체적 매력: 여성 특유의 성적 특징
- 남성의 관점에서 본 여성의 매력 포인트: 유방, 허리, 대퇴부 세 부분
- 서양의 고대 조각의 매력: 밀로의 비너스 < 메디치의 비너스
- 메디치의 비너스: 체형에 밸런스를 잃지 않는 정도의 부조화의 부분, 지나치게 정돈되어 아무런 결점도 없는 완성미보다 오히려 개성이 풍부하고 불완전한 재미

* 계수산출법
- 우선 가슴과 히프와 허벅지의 주위를 측정해서 얻은 세 개의 수치를 합산하여, 이것을 목.허리.손목.발목 각각의 둘레를 나타내는 숫자에다 신장의 절반을 더한 수치로 나눈다.
- 메디치의 비너스: 계수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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