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화트렌드 읽기 정리본(1-7주차)
- 최초 등록일
- 2021.06.2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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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주차
★Trend Key - 문화, 문화산업, 문화트렌드
★문화라는 용어의 기원은 인간의 경작 혹은 재배 행위로부터 비롯된 용어로서 매우 포괄적이고 다양하게 사용된다.
★문화= 자연상태의 어떤 것+인간적인 작용 가한 것
창조되어 나온 어떤 것
★레이먼드 윌리엄스- 문화를 세 가지로 정의
1) 한 인간이나 시대 또는 집단의 특정한 생활 양식
2) 창의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화 산물로 지적 및 심미적 활동을 의미
3) 상징체계로서의 문화: 동물과 달리 대상, 관계, 관념에 대해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상징적 의미를 매개로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
즉, 문화는 한 구성원이 가치있게 생각하는 지적,
정신적, 예술적 산물을 표현한 것으로 다양한 문화적
내용물을 포함함.
이를 요약하면 문화의 개념이란 자연상태의 어떤 것에 인간적인 작용이 가한 것.
★문화산업과 문화트렌드.
여기서 거론되는 문화 트렌드는 ‘산업으로서의 문화’ 즉 ‘문화 산업’의 트렌드를 뜻한다. 산업화된 문화와 정치, 경제 등의 사회적 요인은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문화산업을 거론할 때는 두 가지를 거론한다.
산업화된 문화상품과 정치, 경제, 사회적요인은 뗄 수 없는 관계
★문화산업이란 용어는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라는 두 인물이 1947년에 출간한
<계몽의 변증법>이라는 저서에서 당시에 대량 생산되고 소비되는 문화적 산물들을 ‘문화상품’이라 비판하면서 사용되었다.
★발터 벤야민이라는 사람은 아우라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문화 산업의 물신화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아우라란 예술 작품이 현실로 분리될 때 순정성을 잃어버리기 쉽다고 설명한 개념으로 가령, 곧 신상은 신전이라는 특유의 아우라를 가진 공간에서 보아야만 작품
자체의 아우라가 살아날 수 있다는 얘기이다.
→결과적으로 문화생산이라는 용어는 ‘상품으로서의 문화생산’이라는 새로운 현상에 대한 단점을 시사한다. 대중문화 연구가 보여준 심미적 표현, 현상 기술적 수준을 벗어나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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