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과 대구문화의 이해 중간고사 과제(A+)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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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려의 역사와 함께 한 대구
2. 조선의 왜란 그리고 대구
3. 조선의 중심 대구
4. 의병가 곽재우
5. 국채보상운동
6. 3.1운동
7. 6∙25전쟁과 대구
8. 대구의 문화발전
9. 대구의 정체성

본문내용

통일신라시대 말기 신라 왕족 출신인 궁예는 송악 오늘날의 개성에 도읍을 정하여 후고구려를 건국했다. 상주 호족 아자개의 아들인 견훤은 완산주 오늘날의 전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건국하였다. 궁예의 지나친 조세 수취와 미륵 신앙을 이용한 전제정치로 인하여 궁예는 쫒겨나고 왕건이 후고구려의 새 왕이 된다. 918년 왕건은 국명을 후고구려에서 고려로 바꾸었다. 927년 백제가 신라 경애왕을 자결하게 하고 기세등등 하였을 때 고려군이 백제군을 향해 진격하였다. 이 전투를 공산전투라고 하고 왕건은
대패한다. 공산전투와 관련된 지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첫 번째로 왕건의 군대가 대패한 곳이라고 하여 파군재라는 지명이 붙여졌고 오늘날의 파군재 삼거리가 되었다. 두 번째로 왕건이 홀몸으로 파군재에서 자신의 군대가 격파당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여 독암이라는 이름이 붙은 돌이 있는 절이 있다. 세 번째로 왕건이 후백제군을 피해서 3일 동안 몸을 숨겨야 했는데 마침 그곳에 동굴이 있어 몸을 숨긴 왕건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