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인강 사건으로 보는 옛이야기 중간고사 타이핑 & 문제
- 최초 등록일
- 2021.01.01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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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학교 인강 사건으로 보는 옛이야기 중간고사까지(1~7주차) 타이핑입니다.
수업 열심히 들으며 ppt와 필기를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2020학년도 2학기 중간고사 시험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목차
1-1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1-2 건국 : 단군이야기, 동명왕이야기
1-3. 기이한 신라이야기 : 지귀설화
2-1 혁명과 변화 : 시조
2-2 단종과 세조 왕위찬탈 : 원생몽유록
2-3 전쟁과 문학 : 최척전
3-1 전쟁과 문학 : 박씨전
3-2 전쟁과 문학 : 강도몽유록
3-3 궁 안 이야기 : 계축일기
4-1 궁 안 이야기 : 사씨남정기
4-2 궁 안 사건이 이야기로 : 한중록
4-3 궁 안 이야기 : 사씨남정기의 작가 김만중
5-1 기녀시조들 : 소춘풍, 황진이, 홍랑, 매창
5-2 조선 제일의 대리시험꾼 : 유광억전
5-3 물질만능주의 : 유연전
6-1 시와 산문의 갈등 : 정지상, 김부식
6-2 죽음을 부른 사초 : 조의제문(김종직)
6-3 지배의 이념을 거스르다 : 허균
7-1 불합격된 답안지
7-2 군주를 비판하다 : 궁류시, 권필
7-3 시대에 저항하다 : 홍길동전
8. 중간고사 시험문제
본문내용
1주. 사건이 문학이 되다
1차시. 역사와 문학, 그 극 :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라이벌)
학습목표
- <삼국유사> <삼국사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한다
- 일연과 김부식의 역사 서술 방식을 이해한다
- <삼국유사> <삼국사기>의 의미를 이해한다
· 역사·역사적 사건 – 문학
· 문학 = 한 사람의 일생, 사회, 정치, 문화와 밀접한 관련
· 인간 삶의 총체적인 면을 담고 있는 문학
·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공통점은 삼국시대에 관한 역사라는 점 하나밖에 없음 – 라이벌
삼국유사
일연 – 고려시대 승려, 이름은 견명(見明), 호는 무극
· 1206년(고려 희종2년) : 경주의 장산군(지금의 경산) 출생
· 1214년(고려 고종1년) : 9세에 광주 무량사에서 공부
· 1227년(고려 고종14년) : 선불장(選佛場, 고려에서 스님에게 시험을 봐서 관리를 뽑는 제도)에서 장원급제, 비슬산에서 참선
· 1259년(고려 고종46년) : 대선사가 됨
· 1261년(고려 원종2년) : 강화도 선월사에 거처, 지눌을 계승
· 1277년-1281년 : 청도 운문사에 거처, 이후 인각사에서 <삼국유사> 집필
· 1283년(충렬왕 9년) : 개경 광명사에 거주, 국존으로 책봉됨
· 1289년 : 입적
<중 략>
중간고사
1. 아래 시조에 대한 설명이다. 올바르지 않은 것은? ④
[내 언제 무신하여 임을 속였관대 / 월침 삼경에 올 뜻이 전혀 없네 / 추풍에 지는 잎소리야 낸들 어이하리오.]
① 작가가 죽은 후 임제가 작가의 묘 앞에서 시조를 짓기도 했다.
② 작가가 죽은 후 임제가 작가의 묘 앞에서 시조를 짓기도 했다.
③ 작가는 ‘마음이 어린 후이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 만중 운산에 어느 님 오리마는 / 지는 잎 부는 바람에 해영 귄가 하노라.’라는 시조를 지은 작가와 아는 사이였다.
④ ‘태평성세로다 어즈버 태평연월이로다 / 격양가 울려오니 이 아니 성세인가 / 순군도 계시지만 요야 내 임금인가 하노라.’라는 작품을 지은 이와 매우 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