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비 7급 국어 (연도별 문제집)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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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2021년 대비 7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3년간(2008~2020) 총 27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목차
1. 2020년 국가직
2. 2020년 지방직
3. 2019년 국가직
4. 2019년 지방직
5. 2018년 국가직
6. 2018년 지방직
7. 2017년 국가직
8. 2017년 국가직(추가)
9. 2017년 지방직
10. 2016년 국가직
11. 2016년 지방직
12. 2015년 국가직
13. 2015년 지방직
14. 2014년 국가직
15. 2014년 지방직
16. 2013년 국가직
17. 2013년 지방직
18. 2012년 국가직
19. 2012년 지방직
20. 2011년 국가직
21. 2011년 지방직
22. 2010년 국가직
23. 2010년 지방직
24. 2009년 국가직
25. 2009년 지방직
26. 2008년 국가직
27. 2008년 지방직
본문내용
문 1. 밑줄 친 말이 불규칙 활용 용언이 아닌 것은?
① 카페에는 조용한 음악이 흘렀다.
② 하늘이 맑고 파래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③ 그들은 자정에 이르러서야 집에 도착했다.
④ 외출할 때는 반드시 가스 밸브를 잠가야 한다.
1. ① 흐르다: 흐르+어 → 흘러 ('르' 불규칙)
② 파랗다: 파랗+아 → 파래 ('ㅎ' 불규칙)
③ 이르다: 이르+어 → 이르러 ('러' 불규칙)
④ 잠가다: 잠그+아 → 잠가 ('으'탈락은 규칙용언)[정답] ④
문 2. 밑줄 친 단어가 다의어로 묶인 것은?
① 그는 의심하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봄이 오니 나뭇가지에 눈이 튼다.
② 얘가 글씨를 또박또박 잘 쓴다.
어른에게는 존댓말을 써야 한다.
③ 어머니가 아끼시던 화초가 죽었다.
아저씨의 거칠던 성질이 요즈음은 많이 죽었다.
④ 폭풍우가 치는 바람에 배가 출항하지 못한다.
나무가 가지를 많이 쳐서 제법 무성하다.
2. ① 눈1: (‘눈으로’ 꼴로 쓰여) 무엇을 보는 표정이나 태도
눈2: 새로 막 터져 돋아나려는 초목의 싹. 꽃눈, 잎눈 따위이다.
② 쓰다1: 붓, 펜, 연필과 같이 선을 그을 수 있는 도구로 종이 따위에 획을 그어서 일정한 글자의 모양이 이루어지게 하다.
쓰다2: 어떤 말이나 언어를 사용하다.
③ 죽다 (다의어)
(i)생명이 없어지거나 끊어지다. 어머니가 아끼시던 화초가 죽었다.
(ii)불 따위가 타거나 비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아궁이 불이 죽어 방 안이 썰렁하다.
(iii)본래 가지고 있던 색깔이나 특징 따위가 변하여 드러나지 아니하다. 옷에 풀기가 죽다.
(iv)성질이나 기운 따위가 꺾이다. 아저씨의 거칠던 성질이 요즈음은 많이 죽었다.
(v)마음이나 의식 속에 남아 있지 못하고 잊히다. 그날의 기억은 이미 죽은 지 오래되었다.
(vi)움직이던 물체가 멈추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다. 시계가 죽는 바람에 늦잠을 잤다.
(vii)경기나 놀이 따위에서, 상대편에게 잡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다. 포가 죽자 전세가 역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