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부와 빈곤의 글로벌 지도 중간고사(1~7주차) 총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1.30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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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하대학교 이러닝 강의, '부와 빈곤의 글로벌 지도' 중간고사 총정리본입니다.
1~7주차 범위로 구성되었으며, 강의를 듣고 직접 타이핑 하였습니다.
목차
1. 1주차: 우리가 사는 세계
2. 2주차: 부유한 나라와 빈곤한 나라
3. 3주차: 볼리비아
4. 4주차: 스페인
5. 5주차: 부자나라의 탄생 - 영국의 산업혁명 성공
6. 6주차: 부자나라의 탄생 - 불공정한 교역 구조
7. 7주차: 자원의 저주에 걸린 가난한 나라
본문내용
<01주차_01>
1800년대 이후, 지금까지 세계는 놀랄 만큼 부유해짐.
그러나 그와 동시에 부의 불평등 역시 지속적으로 심화되어옴.
1.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의 조사결과 (2014년 기준)
- 세계 상위 1%의 부유층이 세계 부의 약 50%를 차지.
- 세계 인구의 50%의 빈곤층이 세계 부의 1% 소유.
국가 간으로 보면 그 불평등의 정도는 더 심각해짐.
- 세계 부자의 80% : 주요 10개국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 가난한 나라가 몰려있는 대륙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언제부터 빈곤 vs 부유 나라가 갈렸을까?
일반 사람들은 ‘국가의 가난함과 부유함은 내적 요인에 기인한다.’고 생각.
2. 선진국이 부유할 수 있었던 이유
- 기술혁신의 성공
- 자유민주주의 정치 질서
- 금융이나 특허 제도 선진화
- 기업가 정신 가진 기업가들이 多
- 법의 지배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경우
- 온대, 냉대와 같은 기후조건이 발전에 적합
=> 외부가 아닌 그 나라 내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음
3. 빈곤 국가가 빈곤할 수밖에 없는 이유
- 기술혁신의 부재
- 내전이 지속되는 정치적 불안정 상태
- 탐욕스럽고 무능한 독재자
- 사람들이 게으름
- 창의적 마인드의 부재
- 개발의욕 떨어뜨리는 열대기후
=> 어떤 나라의 부와 빈곤의 요인으로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것
4. 여기에서 간과하고 있는 것, 즉 국가 간 부의 격차가 나는 진짜 이유
: 한 나라의 발전은 다른 국가의 발전 과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ex) 영국의 경우 그 자본이 아시아 등의 약탈을 통해 생긴 막대한 교역이며, 이익이 ‘기술혁신의 원동력’이 되었음.
-> 즉, 침탈, 착취에 의한 자본이며, 선진국이 발전할수록 가난한 나라들의 저발전과 빈곤이 고착화됨.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세계 구조는 오랜 역사적 과정을 거쳐 형성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