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A+받는 상명대 '미와 예술의 이해' 기말고사 예상문제 족보 정리(그림O)
- 최초 등록일
- 2020.11.21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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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명대학교 <미와 예술의 이해(미예이)>강의
수업시간내용과 고사문제 전부를 체크해서 정리해놓은 기말고사 족보입니다.
그림과 서술문제 그리고 꼭 놓치지않고 작성해야할 키워드까지 꼼꼼하게 체크해놨으니
그대로 암기만하면 무조건 A+ 받으실겁니다.
화이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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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작품은 마티스의 <초록색 가르마>작품이다. 마티스는 야수파의 대표적 작가다. 야수파란 1905년 파리의 살롱 도똔느에 출품된 일군의 화가들을 루이복셀이 ‘야수의 무리'라고 비평한 데서 야수파라는 말이 유래되었다. 야수의 무리란 다듬어지지 않고 거칠다는 의미다. 야수파는 20세기 회화운동의 주류를 이루는 것 중의 하나였고, 1890년대 말부터 아카데믹한 미술에 대항하고 인상파 이후의 새로운 시각과 기법에 입각해서 형체의 단순화와 변형에 노력하며 자유분방한 터치, 원색 위주의 대담한 색채를 추구하며, 색채는 그 자체가 강한 표현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다. 즉 색채는 외부세계와 관계없이 색 자체가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였고, 현실과 다른 화면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붉은색은 열망, 흥분을 표현하는 색으로 색채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이야기 했고, 꼭 사과를 빨간색으로 그리지 않는 자율성이 부여되었다. 야수파는 표현주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의 근원이고 1908년경이 전성기였으며, 1910년 이후 새로운 미술사조로 흡수되었다. 자율성이 부하되었지만 크게 이야기할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했다. 대표적 작가로는 마티스, 블라맹크, 드랭이있는데 마티스만이 끝까지 야수파를 고수했다. 마티스는 사물이 가진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실제와 똑같이 표현하는 것보다 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티스의 <초록색 가르마>에서 얼굴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녹색선은 21세기 여자들이 콧등을 높아 보이게 하기 위해 밝은 하이라이트를 넣는 것처럼 그림 속의 여인의 얼굴에 입체감을 주어 시선을 사로잡는 역할을 한다. 마티스는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색을 다양하게 사용하였고, 색채 대비를 이용해서 명암을 표현했다. 얼굴 중앙의 녹색선을 기준으로 한쪽은 차갑고 한쪽은 따뜻한 느낌을 준다. 고갱은 고유의 원색에 매혹되었지만 마티스는 자신의 열정을 색을 통해 표현하였고 빨간옷을 입었다고 해서 빨간색으로 칠한 게 아닌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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