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영양학 노트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0.04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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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물에 녹는 비타민을 수용성 비타민이라 하며 종류에는 티아민(비타민 B1), 리보플라빈(비타민 B2), 엽산 등과 비타민 C가 있고 과량 먹었을 경우 소변 중으로 배설 되므로 독성의 위험은 없다.
지용성 비타민
-물에 녹지 않는 비타민을 지용성 비타민이라 하며 지방을 섭취할 때 같이 흡수된다. 종류에는 비타민 A, D, E, K가 있고, 과량 먹으면 몸에 축적이 돼 독성을 나타낸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항산화제로서 몸속에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형성에 반드시 필요하며, 철이 잘 흡수되도록 돕고, 면역 기능 및 상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비타민 C가 부족할 경우 세포간 물질과 콜라겐 합성에 장애를 받아 상처나 화상의 치유가 더디고 뼈와 치아가 단단해지지 않고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된다. 대표적 질환으로 잇몸이 붓고 출혈이 나며 이가 빠지기 쉬운 괴혈병이 있는데, 증상이 더 심해질 경우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에 힘이 없어지며 심지어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 그리고 주근깨나 기마 등 피부에 색소침착을 방지하기 때문에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꼭 필요하다고 하겠다.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남성들에게도 비타민 C는 강조되는데 그 이유는 알코올이나 담배의 니코틴작용을 감소시키며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술과 담배를 피는 사람은 이 비타민의 섭취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다. 흡연자가 담배 한 개피를 필 경우 하루 비타민 C의 권장량의 절반을 소비하게 되는 셈인데 이는 귤 하나를 먹은 양으로 흡연자의 경우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비타민 C를 충분히 먹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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