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뿌리깊은이야기/한국사/조선대/기말/A+
- 최초 등록일
- 2020.07.13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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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뿌리깊은이야기/한국사/조선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후삼국시대부터 조선까지입니다.
목차
I. 후삼국시대의 영웅들
1. 궁예(弓裔)
2. 견훤
3. 후백제와 고려의 대결
II. 고려, 호족과 문벌귀족의 시대
1. 고려 태조 왕건
2. 고려, 호족의 시대
3. 고려, 문벌 귀족의 시대
III. 고려, 무신정권과 사회 문화
1. 고려 무신정권 등장 배경
2. 고려 무신정권의 성립
3. 최씨 무신정권
4. 무신정권의 붕괴기(崩壞期)
5. 고려시대 대외 관계
6. 고려의 불교와 대장경
7. 고려의 과학 기술과 문화
IV. 고려의 마지막과 조선의 건국
1. 원 간섭기의 고려
2. 공민왕의 개혁
3. 조선의 건국
V. 조선, 양반 사회의 이해
1. 조선의 사회 신분
2. 조선의 정치 제도
3. 조선시대 경제와 사회 문화
VI. 조선, 훈구와 사림의 시대
1. 훈구정치 시대
2. 사림의 집권과 붕당정치
3. 조선의 지배이념, 성리학
VII. 조선 후기 정치와 사회 변화
1. 예송에서 환국으로
2. 숙정, 영조, 정조의 시대
3. 진경시대에서 세도정치 시대로
본문내용
1) 출생과 성장
· 궁예는 신라 사람으로 성은 김(金)씨이고, 아버지는 신라의 제47대 헌안왕이라 한다.
- 현재 학계에서는 궁예의 아버지는 신라의 제48대 경문왕이라고도 한다.
· 어머니는 왕의 후궁이었는데 그 성과 이름은 알 수 ;없다.
· 출생 당시는 신라의 하대(下代)로 치열한 왕위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 아마도 궁예는 이러한 왕위쟁탈전의 희생양이 되었던 것 같다.
·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10여세에 출가(出家)하여 중이 됨
· 진성왕 5년(891)에 절을 나와 초적세력들에 의탁
· 처음에는 죽주의 기훤에게 투신 → 뒤에 북원의 양길의 부하가 됨
- 양길의 군사를 얻어 북쪽 지역을 평정하게 된다.
2) 나라
· 궁예는 송악을 근거로 자립하여 후고구려를 건국한다.
- 이때가 신라 효공왕 5년, 901년이다.
- 고구려 부흥을 구호 삼아 북쪽 지역의 민심을 얻고자 하였던 것
· 궁예는 효공왕 8년(904)에 국호를 마진(摩震)으로 고쳤다.
- 도읍도 철원(鐵原)으로 옮겼다.
- 마진은 마하진단(摩訶震旦)의 준말로 동쪽의 큰 나라, ‘대동방국'이라는 뜻
· 궁예는 마진 시대에 미륵불을 자처하였다.
- 미륵불의 신통력, 미륵관심법을 내세우며 많은 정적들을 숙청
- 이때 궁예는 고구려 계승의식을 버리고, 불교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였던 것 같다.
· 궁예는 다시 국호를 태봉(泰封)으로 개칭하였다.
- 이 때가 효공왕 15년(911)이다.
· 결국 918년 궁예는 부하들에 의하여 축출되고, 왕건이 새로운 왕으로 추대되었다.
3) 인물됨
· 궁예는 한국사상 가장 왜곡되어 기록된 인물이라는 견해도 있다.
- 왕건의 정변을 정당화하기 위해 궁예는 폭군으로 묘사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