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2020-1 세계화시대의 역사보기 : 산업혁명은 왜 영국에서 시작되었는가?

소개글

광운대학교 세계화시대의 역사보기(김** 교수님) 기말고사 레포트입니다.
성적 A+ 받았습니다. 제 자료에 다른 레포트 주제도 있습니다.

목차

1. 머리말
2. 산업혁명의 정의
3. 산업혁명은 왜 유럽에서 시작되었는가?
4. 산업혁명은 왜 영국에서 시작되었는가?
5. 맺음말
6. 출처

본문내용

‘산업혁명은 왜 유럽에서 시작되었는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주제였다. 기말고사 과제를 하기 위해 그동안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주제들을 하나하나 검토해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유난히 ‘산업혁명’이 내 눈에 들어왔고 문득 산업혁명이 왜 아시아 대륙이나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이 아닌 유럽에서 시작되었고 왜 유럽에서도 영국이 그 주축이 되었는지 궁금했다. 사실 유럽이라고 하면 늘 떠오르는 이미지가 강대국이라서 당연히 강대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을 것으로 생각해왔다. 당시 영국이 세계 최고의 식민지 보유국이었고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었다는 것은 나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세계화 시대의 역사보기> 수업에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있다. 당시 중국도 서유럽만큼이나 질적으로 동등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이 아닌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발발했는지 또한 의문이었다. 따라서 이번 과제는 상당히 근본적인 물음을 바탕으로 탐구하고 싶어 위와 같은 주제를 설정하였다.
이 주제를 선택한 계기에 대해 조금 더 말을 덧붙이자면, 나는 이전에 <사회학의 이해> 교양 수업에서 전 현대와 현대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에 대해서 배운 적이 있다. 그 기준은 바로 혁명이다. 개혁과는 다르게, 혁명이란 개혁보다 더 혁신적이다. 아래로부터의 변화, 위로부터의 변화를 혁명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프랑스 혁명’, ‘산업혁명’이라는 이중 혁명이 바로 현대사회로 진입하는 기준점이다. 그리고 이중 혁명은 현대성의 골격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가 이중 혁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중에서도 나는 ‘산업혁명’에 주목하였다. 흔히 우리가 사는 시대가 4차산업혁명의 시대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가장 원초적인 질문으로 돌아와서 ‘산업혁명’이 무엇인지에 대해 탐구하고 더 나아가 왜 산업혁명이 유럽대륙에서부터 발발한 것인지 탐구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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