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와 저승여행 기말요약
- 최초 등록일
- 2020.06.23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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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옥의 구조와 배치-
지옥은 지하에 있으며, 들어가는 입구는 예루살렘 아래에 있다고 상상함
지옥의 형상은 깔때기 또는 뒤집힌 원뿔 모양이고, 끝부분은 지구의 중심에 닿아있음
아래로 내려갈수록 원은 더 좁아지며, 형벌은 더욱 고통스러워짐
9개의 원으로 구분되지만, 세부적으로 모두 24개의 구역으로 세분됨
제5원까지의 상부지옥과 제6원부터의 하부 지옥으로 구분됨
디스 파테르는 부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로마 신화에서 지하 세계를 지배하는 신이며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 또는 플루톤에 해당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는 왼쪽 방향으로 돌면서 지옥의 원들을 구경하며 내려감
중세의 민간 속설에서 왼쪽은 사악하고 부정한 것을 오른쪽은 옳고 정당한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생각
입구지옥 : 게으른 자들, 소심함이나 비열함으로 인해 선을 행하지 못한 영혼들 본격적인 지옥은 아니지만 이곳의 영혼들은 지옥 못지않은 고통스러운 형벌을 받음
제1원 림보 :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지만 덕성 있는 영혼, 미처 세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아이의 순진한 영혼, 육체적 고통은 없으나 영원히 천국에 오를 수 없다는 정신적 형벌을 받음
제2원 : 호색한이나 간통의 죄인들, 애욕의 죄인들
제3원 : 탐식자들 음식에 욕심을 가진자
제4원 : 재물의 죄인들,
제5원 : 분노한 자들과 교만한 자들
제6원 : 이교도와 이단들
제7원 : 폭력의 죄인들 세 개의 둘레로 세분됨
첫째 둘레 : 이웃에게 폭력을 행사한 죄인들
둘째 둘레 : 자기 자신이나 소유물에 폭력을 행사한 자살자나 방탕한 자들
셋째 둘레 : 신이나 자연의 순리와 법칙에 폭력을 행사한 불경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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