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 근세 요약 아틀라스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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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일본사 근세
-전국시대 이후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을 거치면서 이전의 막부시대에 비해 중앙집권적 성격이 상대적으로 강해진 에도 막부가 출현하였다. 한편 16게기 중반부터 서양상인과 기독교 선교사들이 몰려들어 일본에 서양문명과 기독교를 전파했다. 이로써 일본은 중세 봉건사회가 서서히 해체되고 근세로 돌입한다. 도쿄, 오사카, 교토 등 도시가 발달하고 농촌사회는 무라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도시의 발달과 함께 성장한 상인층들이 사회와 문화를 주도하는 한편, 기득권 세력이었던 무사층은 관료화와 빈곤화의 과정을 겪고, 농촌에서도 잇키가 끊이지 않는다. 이에 막부는 일련의 개혁정책을 실시한다. 이 시기에 일본은 난학을 통해 서양문물을 접하고 서양열강을 맞이하면서 근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된다.

01. 유럽의 일본 진출과 기독교 전파
1) 당시상황
-15세기 후반~16c 유럽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 일어나 근대사회로 이행. & 이슬람 세력이 유럽과 아시아의 중계무역을 독점하고 있었음 =>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새로운 항로 개척해 무역의 확대, 기독교의 포교, 식민지의 획득을 도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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