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술문화의 이해 동서양의 술문화 레포트 2019 2학기 A+
- 최초 등록일
- 2020.06.10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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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CU 술문화의 이해 동서양의 술문화 레포트 2019 2학기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태국의 술 문화
2. 태국의 음주운전 처벌
3. 일본의 술 문화
4. 일본의 음주운전 처벌
5. 중국의 술 문화
6. 중국의 음주운전 처벌
7. 몽골의 술 문화
8. 몽골의 음주운전 처벌
9. 미국의 술 문화
10. 미국의 음주운전 처벌
11. 프랑스의 술 문화
12. 프랑스의 음주운전 처벌
13. 이탈리아의 술 문화
14. 이탈리아의 음주운전 처벌
15. 러시아의 술 문화
16. 러시아의 음주운전 처벌
17. 각 국의 음주운전 처벌의 장단점과 느낀 점
본문내용
태국의 술 문화
태국의 음주 문화는 한국과 대부분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태국인들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다. 한국처럼 주말에 친구들이 만나면 주로 길거리 음식점에서, 저렴한 술집에서, 나이트클럽에서 모여 술을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태국의 음주 문화에서 특이한 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는 맥주에 얼음을 넣는다. 태국 맥주는 독일식 맥주로 도수가 한국에 비해 조금 높은데 평균 기온 자체가 높다보니 시원한 맥주를 마시기 위해 얼음을 넣어 먹는다고 한다.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시면 맥주만 마시는 것보다 잘 취하지 않아 오래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로는 술잔이 비기 전에 술을 채워서 먹는 첨잔 문화가 있다.
한국은 한 번에 잔을 비우고 먹는 원 샷 문화이므로 술잔을 깨끗이 비우기 전에 술을 따르면 무례하다고 보지만 태국은 술잔이 반 정도 비워져있는데 채워주지 않으면 그것이 무례한 행동이라고 한다. 때문에 태국에서 술집에 가면 술잔이 비워지기 전에 종업원들이 술을 채워주고 아니면 동료가 채워주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태국어로 건배는 “천깨오”라고 부르는데 이는 ‘부딪히다’라는 뜻의 천과 ‘컵’이라는 뜻인 깨오를 합친 합성어이다. 하지만 정작 “천깨오”라는 말은 친한 이들끼리 만났을 때 가끔씩 할 뿐 자주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태국에는 일본인 거주자가 많아 일본어로 건배의 의미인 “건빠이”도 가끔 외친다고 한다.
네 번째로는 태국의 대부분 술집에는 외부에서 구입한 위스키, 와인 등을 들고 가서 마시는 것이 허용되는데 이 경우에 술집에서는 물, 얼음, 콜라, 안주 등으로 수입을 올린다. 그러나 고급 술집의 경우 입장 시 술을 얼마 이상 구입해야만 입장을 허락하기도 하고 술의 반입을 금하는 곳도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 바 등도 역시 외부에서 산 주류를 들고 가서 마실 수 없다.
마지막으로 태국에서는 술 판매 금지시간과 술 판매 금지일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