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현대미술론 기말고사 답안
- 최초 등록일
- 2020.05.0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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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론 기말고사 답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입체주의
2. 독일 표현주의
본문내용
20C 초 파리에서 시작된 최초의 아방가르드 미술 운동, 현대의 모더니즘 미술이다. 1907년 피카소가 <아비뇽의 처녀>들을 발표하는데, 20C에 진입하여 새로운 예술에 목말라 있었던 대중들에 의해, 또 그와 인간적인 유대를 맺던 시인 기욤, 앙드레 살몽, 막스 자콥이 고정 칼럼에 옹호하는 설명을 기재함으로써 이 혁명적인 미술은 미술계의 인정을 받게 된다. 이 당시 야수파였던 조르주 브라크는 이에 영향을 받고 피카소를 찾아가 실험에 동참하였다. 조르주 브라크의 <그랑 누드>는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을 보고 그린 것으로, 신체를 묘사하는 표면에는 재현이 남아 있지만, 3차원의 환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살구색과 청색의 사용으로 방법적 해결을 모색했는데, 색을 억제, 축소시키고 형태 중심임을 선언하고 있다. 1908년의 조형실험 이후 둘은 에스타크라는 남부 지역으로 바캉스를 떠난다. 이곳은 세잔의 고향에서 가까운 곳이자 그가 죽은지 1년째 되던 해였다. 그는 여전히 좋은 스승이자 롤 모델이었다. 둘은 다시 파리로 돌아오는데, 브라크는 에스타크 풍경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연다. <에스타크의 집>을 보면, 마치 세잔의 풍경화와도 같다. 수 백 미터의 산들을 입방체와 녹황색으로 그렸는데, 지평선 없이 가득한 이 입방체들을 보고 루이 보셀이 “풍경은 없고 큐브만 가득하다”라고 한 데에서 이 새로운 회화의 명칭이 유래하게 되었다.
초기 큐비즘 (세잔식 큐비즘) 1907-1909 / 분석적 큐비즘 1909-1911 / 종합적 큐비즘 1912-1914.
1) <아비뇽의 처녀들>(1907) <에스타크의 풍경>(1908)에서 볼 수 있듯이, 회화 속 모든 대상은 기하학적 도형으로 환원되어 있다. 이는 모방과 재현의 전통을 거부함으로써 내용 중심의 미술로부터 탈피하는 일이며, 순전한 시각적 형태 요소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미술양식의 등장→ 형식주의. 모더니즘 미술로 진입한 신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