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화학적식중독 핵심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농약
2. 항생물질 및 합성항균제
3. 중금속
4. 유해성 식품첨가물에 의한 중독
5. 기구, 용기, 포장재 등에서 용출되는 유독성분
6. 식품 제조, 조리 및 물 소독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독성분
7. 제조 및 가공과정 中 혼입되거나 부정첨가 되는 유해물질
본문내용
화학성 식중독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오용 또는 고의적으로 식품에 혼용하거나 자연적으로 식품자체에 함유, 혼입되어 일어나는 중독
1. 농약
- 병해충과 잡초 등 생물을 방제하는 약제
- 독성을 지님 → 사용과 취급에 각별한 주의
- 독성강도에 따라 맹독성, 고독성, 보통독성, 약독성 (Ⅰ급,Ⅱ급,Ⅲ급,Ⅳ급) 분류 ⇒ 급성독성시험에 따른 LD50에 의해 결정
<중 략>
<농약의 분류>
(1) 유기인제
- 살충효과가 뛰어나 많이 사용 / 잔류성은 적으나 사람에 대한 독성이 강함 → 살포 시 급성중독의 위험
- 파라티온, 말라티온, EPN, DDVP, 수미티온, 디아지논, 메틸파라티온, 사라티온 등
- 중독 원인 : 아세틸콜린을 가수분해시키는 역할을 하는 효소인 콜린에스테라제의 활성이 억제
→ 내인성 아세틸콜린이 과도하게 축적
→ 신경이 지나치게 자극되어 무스카린 양, 부교감신경 증상 (호흡곤란, 눈물, 발환)
니코틴 양 근육증상 (연축, 경련, 근육마비), 일부교감신경증상 (혈압상승, 빈맥)
중추신경증상(두통, 현기증, 의식혼탁, 언어장애, 혼수)
- 대안 : 물이나 따뜻한 식염수를 먹어 토하게 함, 피부에 부착한 것은 비누로 씻음, 과일/채소는 산성용액으로 세척 후 섭취
- 과일은 농약 살포 후 1개월 후, 채소는 15일 후에 수확
(2) 유기염소제
- 염소를 함유하고 있으면서 강력한 살충효과
- 분해기간이 길어 자연에 오랫동안 잔류
- 급성중독은 강하지 않으나 생체 내에서도 분해가 잘 되지 않음 → 장기간 체류하여 만성적 독성유발
- 종류 : DDT, Aldrin, Heptachlor, Endrin, Dieldrin, r-BHC, Captafol, Captan, PCP, 2,4-D
- DDT 사용금지 : 신경독성물질 → 중추신경계 자극하거나 억제
(3) 유기수은제
- 살균제 → 종자소독, 벼의 도열병 예방, 과수 및 채소의 각종 병해 방제용 살포제, 토양소독제 등
- 체내에 용이하게 흡수되는 반면, 배설속도가 매우 느림 → 강한 축적성, 만성독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