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가야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20.04.30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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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 진학을 앞둔 예비 대학생 및 고등학생에게 흔한 고민이자 넓게는 사회적으로 논의될 필요가 있는 '대학은 가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토론을 위한 준비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 선정의 이유
2. 주제의 시사점 & 중요성
3. 관련배경 및 실태와 현황
4. 해결방안
본문내용
오랫동안 한국에 자리잡아온 학벌중시와 같은 사회풍토로 인해 한국에서의 대학은 더 높은 차원의 교육을 제공하는 선택이자 기회의 공간이 아닌 시류에 휩쓸려 그저 너도나도 가게 되는 필수적인 공간이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한국 사회에서 대학을 가지 않았을 때, 우리사회의 인식이나 시선은 그리 곱지는 못하다. 즉 대학이라는 족쇄 아닌 족쇄가 평생을 따라다니며 우리를 옥죄어 온다는 것이다. 또한 대학을 가지 않고 사회에서 성공을 하는 것은 극히 소수에 불과한 사례이다. 하지만 이런 소수의 사례를 마치 본인의 일처럼 여기며 일반화를 하게 되는 위험이 있다. 이런 착각과 환상 그러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한 가혹한 현실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은 가히 견디기 어려운 부분일 것이다.
등록금이나 의심스러운 대학교육의 수준과 같이 종종 언급되는 문제처럼 한국에서의 대학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캠퍼스의 낭만을 꿈꾸며 입학한 새내기들에게는‘꿈의 공간’이고, 대학교육을 모두 수료한 이들에게는‘꿈 실현의 발판’이 될 공간인 대학이 적어도 한국에서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본 주제를 선택하여 진정성 있는 토론을 해봄으로써 학벌사회의 희생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우리들이 대학의 진정한 본질을 탐색하고, 우리사회에 만연해있는 학벌중시와 같은 사회풍토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해보고자 본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주제의 시사점 & 중요성
적어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람들을 마주하거나 할 때 흔히 하는 질문으로‘어느 대학?’과 같은 학벌에 관한 질문이 빠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인격이나 성품 그리고 대인관계를 어림짐작 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하더라도 은연중에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하고 있기도 하고 되레 받고 있기도 하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OECD 2010, 2011
한대신문
SBS 8시 뉴스
노동부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