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시대문학 수업 필기 + 첨삭
- 최초 등록일
- 2020.02.25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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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민지시대문학 수업 필기 + 첨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주차
2. 2주차
3. 3주차
4. 4주차
5. 5주차
6. 6주차
7. 7주차
본문내용
멕시코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중남미'에 두고 있기 때문에 비록 경제적 특성은 북미에 포함되어있지만 '라틴아메리카'에 문화적으로 포함된다.
영어권 나라도 포함하는 의미의 '라틴아메리카'가 더 넒은 뜻을 지닌 지역으로 통한다.
라틴아메리카의 식민지 시대?
콜롬버스가 1492년 10월 10일 신대륙에 도착한 시절부터 이 시대는 시작 되었다고 볼 수 있다.
18세기 말에 중남미 국가들이 1810~20년 사이에 '산 마르티', '시몬 볼리바르'등의 인물들로 인해서 독립을 맞이하게 된다.
1898 쿠바와 푸에르토리코가 독립을 하게 되면서 스페인의 식민지 시대를 종말
1492-1810년 기간을 식민지 시대라고 부른다 (약 300년 가량의 라틴아메리카 식민지 기간)
- 메스티소가 늘어나고 원주민은 10%가량만 남게 되며, 온갖 인종들(흑인 노예 혹은 황인)이 유입되게 된다.
- 이 시기가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을 성립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 이전 시기는 pre-colombus period로써 '라틴아메리카'라고 부를 수 없었음.
- 해방이후에도 이 식민지 시대의 인종과 계층의 대한 사상이 남아있었음.
아우디엔시아(audiencia) 출신의 유력집안의 자제들 혹은 후손들이 아직까지 힘을 쥐고 있다.
- 이는 라틴아메리카의 진정한 민주화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식민지 시대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오늘날의 라틴아메리카를 이해하는 것과 중요한 연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소설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갈망 혹은 환상 등의 것들이 기존의 '식민'체제를 위협하는 불온한 사상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소설 유입을 금지 시켰었다.
- 식민체제는 현상유지, 즉 효율적인 식민 통치와 그곳에서의 자원 수탈이 중요하지 그 지역의 휴머니즘에는 관심이 없었음
> 즉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관건 이었기 때문에, 결국 체제를 뒤엎을 사상이 생기게 된다면 안되는 상황.
> 이 때문에 소설이 금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