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언론의 사회사 중간고사 정리본 - 2019겨울
- 최초 등록일
- 2020.01.0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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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북대학교] 언론의 사회사 중간고사 정리본 - 2019겨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2차시 언론사를 해석하는 하나의 관점
2. 1-3차시 한국 언론사의 구조적 특징
3. 2-1주차: 개항과 근대언론의 대두
4. 2-2차시 최초의 민간지 등장
5. 2-3차시 일본의 언론통제와 식민화
6. 3-1차시 1910년대 무단통치와 언론
7. 3-2차시 1920년대 문화통치와 언론(1)
8. 3-3차시 1920년대 문화통치와 언론(2)
9. 4-1주차 변화하는 정세와 무단통치
10. 4-2주차 전시체제와 언론의 변화
11. 4-3주차 일제강점기의 조류와 문물
12. 5-1차시 미군정과 절반의 언론자유
13. 5-2차시 한국전쟁과 언론자유의 제한
14. 5-3차시 장면정권의 실패한 민주주의
15. 6-1차시 독재정권과 언론의 쇠퇴
16. 6-2차시 언론기업과 유신으로 가는 길
17. 6-3차시 유신과 한국 언론
18. 7-1차시 잃어버린 자유, 자본주의적 성장
19. 7-2차시 선동에 동원된 대중매체들
20. 7-3차시 박정희 패라다임과 한국 사회의 명암
본문내용
1-2차시 언론사를 해석하는 하나의 관점
1. 언론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해야하는가?
- 공익성
→ 사회정의, 민주주의의 발전
→ 개개인에게 환원되기 보다는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되는 이익
→ 이는 언론의 목표
- 객관성
→ 절차적인 가치를 의미
→ 언론을 통해 습득한 정보가 객관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 인식론적인 가치
- 공정성
→ 편파성과 상대적인 개념
→ 정치적인 가치 (비편향된 것)
→ 객관성과 공정성은 절차적인 가치
2. 언론은 사기업조차도 공적이어야 하는가?
- 언론의 공적 지위의 근거: 언론-국가-시민사회의 삼자관계
→ 언론은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사기업(사익의 추구) VS 공공성을 가져야 하는 언론
→ 시민사회: 투표권을 통해 정치의 권한을 위임
→ 공약: 대의민주주의의 성취율을 확인하는 것
→ 공익성 약속: 언론의 비판을 통해 공약행사여부 감시
→ 발언권 위임: 언론의 이익보다는 시민사회의 이익을 위해 양도
→ 법적규제: 프라이버시권 등 다양한 법을 통해 언론규제
→ 감시 및 견제: 정부의 공약수행 등 감시
→ 정부의 권한이 크기에 삼각형의 균형은 어렵다.
→ 삼각형의 균형을 실기 위해서 시민사회는 언론을 지지하고 언론은 전문적이여야 하며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한다.
= 언론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신뢰, 정부에 대한 접근 등 다양한 상업적인 조건을 얻기 위해서는 언론의 공익성이 있어야 사익을 추구할 수 있음
3. 사기업의 이윤추구와 공익추구의 조화
- 대의 민주주의에서 시민사회 – 언론사주 –기자의 합의
→ 언론사: 매체는 공익성을 갖기 때문에 공익성을 약속하고 매체 영업권을 받음
→ 기자의 상징권력은 사회적으로 기자를 바라보는 사회적인 지위 등을 의미
→ 한국사회는 언론사주와 기자간의 관계에서 편집권 보장이 약한편
→ 겉으로 보기에는 공적이나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 언론관행(윤리강령) 3자의 타협으로 인해 생긴 것
EX) 정치스캔들 =공적인 내용이나 자극적으로 보도하여 사익을 추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