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철학 중간고사
- 최초 등록일
- 2020.01.03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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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삶과 죽음의 철학 중간고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화와 죽음
2. 소크라테스의 죽음
3. 미술로 보는 죽음
본문내용
1. 신화와 죽음
원시인들은 이성적인 태도를 가지지 못하여 구체적 행동 및 신비적 상상으로 만든 자연을 경외하였다. 원시인들은 인과법칙의 사고방식으로 죽음을 이해할 수 없었고 단지 종교적 성격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났다. 그리고 최초의 인간들은 죽음을 신화나 종교적 활동, 추도의식으로 표출하였다. 여러 민족들은 신화의 상징적 기법을 통해 죽음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 예로는 홍수, 흙, 불, 물 등이 있고 이러한 근본물질을 통해 생명에 대한 인류의 사색을 담으려 하였다.
ex) 길가메쉬 이야기 (홍수--> 죽음과 불멸 사이)
길가메쉬는 우르크의 왕이며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왕. 길가메쉬가 백성들을 가혹하게 대함. 백성들은 하늘의 신 AN에게 기도. 하늘의 신 AN이 사나운 짐승 엔키두를 보냄. 엔키두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길가메쉬는 서로 친구가 됨.
사랑의 여신 이스터의 복수심으로 엔키두가 죽고 길가메쉬는 불멸의 삶을 찾아 우트나피쉬팀을 만나러 여행을 떠남. 우트나피쉬팀은 길가메쉬에게 인간에게 숨겨진 비밀을 길가메쉬에게 가르쳐줌. 신들은 인간들이 시끄러워서 대홍수로 세상을 멸망시킴. 우트나피쉬팀은 방주를 만들어서 살아남았고 신인 엔릴의 자비로 인해 불임 여자와 살게 된다. 우트나피쉬팀은 길가메쉬에게 6박 7일 동안 자지 않고 버티면 불사가 될 것이라고 했지만 길가메쉬는 자버렸음. 우트나피쉬팀은 대신 영생불멸의 비밀 식물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었음. 그러나 길가메쉬가 웅덩이에 빠져 뱀이 그 식물을 먹어버림.
ex) 오르페우스 (흙--> 불멸을 추구하는 행위의 무대)
제우스와 칼리오페의 아들인 오르페우스는 리라의 명수였음. 에우리디케와 결혼하여 지내다 에우리디케는 뱀에게 물려 죽게됨. 오르페우스는 죽은 자의 나라로 가서 아내를 찾아오기로 함. 지옥의 강 스틱스를 건너고 케르베로스를 매혹시켜 지하세계에 도착해서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에게 리라를 들려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