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역사 ] 부산의 역사 시험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3.07.21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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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야 철갑옷과 임나일본부설
2. 17세기 하멜일행이 서양세력 처음 접함. 16세기 유럽에서는 자본주의 물결이 치고있음
세계사의 흐름에서 동아시아 세 곳을 봤을 때 3국은 어떻게 각각 대응했나?
17세기 자본주의 여파가 어떻게 동아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3. 조선통신사
4. 근대사회와 자본주의
본문내용
1. 가야 철갑옷과 임나일본부설
①고대 사회에서 철의 의미는 어떤 것이었는가를 복천동고분 위주로 쓰자!
고대 사회에서 철의 의미를 논할 때는 가야를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다.
한반도 철제갑옷의 90%가 가야에서 나왔다는 기록에서 보듯이 가야는 한반도 최대의 철 생산국이었다.
고대사회에 있어 철의 의미는 매우 컸다. 청동을 이용하던 시기에도 농기구는 돌로 제작되었을 정도로 단단한 재료를 찾지 못하던 인류가 제련기술이 발전되어가면서 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자 생산력이 향상되었고 무기 제조에 있어서도 좀 더 효과적인 살상효과를 낼 수 있었다. 효과적인 철의 생산은 바로 국력을 가늠하는 척도이기도 했다.
중국 기록에 따르면, 가야는 철생산국과 수출국으로 널리 알려져있었다.
또한 가야에서는 철을 화폐로 사용하기도 했다.
가야시대에 철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철을 장악한 집단이 세력을 넓힐 수 있었기 때문에 고대에서 철은 굉장히 중요했다. 철광산을 개발하고 철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 그런 사람들이 아마 가야지역에서도 주도권을 잡고 있었을 것이고, 만약 철을 생산하지 못하더라 도 철의 공급루트라든지 그런 철의 수요 계층을 위한 공급로를 확보한다면 그런 세력은 또 다시 핵심세력으로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고대에서 철은 정치, 경제적인 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