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시험 초급 자료(전편 3차 개정 증보판)

목차

Ⅰ.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Ⅱ. 삼국과 가야의 성립과 발전
Ⅲ. 불안전한 삼국의 통일과 발해, 남북국시대
Ⅳ.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Ⅴ.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사회와 양난
Ⅵ. 조선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
Ⅶ. 실학의 등장과 사회 개혁 노력
Ⅷ. 새로운 문물의 수용과 자주 독립 노력
Ⅸ. 국권 상실과 민족의 수난
Ⅹ. 대한민국의 발전과 오늘의 우리

본문내용

Ⅰ.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1. 구석기 시대(약 70만 년 전 ⇢ 이때부터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알려짐!)
(1) 도구 : 돌을 깨뜨리거나 떼어내서 만들어진 뗀석기를 이용하여 짐승의 껍질을 벗기고, 부위별로 자름
(2) 생활모습 : 주로 자연에서 의식주를 취득함!
① 사냥, 열매나 뿌리 채집, 물고기 잡기 ② 동굴이나 막집에서 살며 가족 단위로 이동 생활을 함
③ 불의 이용 ④ ‘흥수 아이’ : 구석기 시대의 장례 풍습을 보여줌 / 충북 청원

2. 신석기 시대(B.C. 약 8,000년경부터 시작)
(1) 도구
① 돌을 원하는 모양이 될 때까지 갈아서 만든 간석기를 사용하여, 도구가 좀 더 정교해졌음
② 농사를 위한 도구로 돌괭이, 돌낫, 돌보습, 갈돌, 갈판 / 고기잡이도구로 뼈로 만든 낚싯바늘
조개껍데기나 동물의 뼈와 이빨 등으로 장신구를 만듦
③ 빗살무늬토기 - 식량 저장 및 음식 조리 등에 사용함

(2) 생활모습
① 농사의 시작 : 조, 피, 수수 등 ⇒ But, 벼농사는 청동기시대 때부터 시작함!
② 먹을 것을 얻기 쉬운 강가에 움집을 짓고 가축을 사육함 ⇒ 정착생활
③ 식량 생산이 시작되면서 소집단으로 모여 살게 되었으나 주로 연장자가 무리를 이끄는 평등한 관계였음
④ 영혼 숭배 & 특정 동물을 부족의 수호신으로 삼아 믿는 종교생활을 함

** 움집터는 바닥 모양이 원형 or 네모꼴로 편평하게 다져져 있고, 70~100cm 정도 깊이로 바닥이 패여 있으며, 화덕(불을 피운 곳)은 집의 가운데에 있었음 ⇒「ex. 서울 암사동 움집터 사진 참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