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세대, Beat Generation, ALLEN GINSBERG(작가), HOMEWORK(시), FRANK O'HARA(작가), THE DAY LADY DIED(시), CARL SANDBURG(작가), CHICAGO(시)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9.10.31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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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험 대비로 자료 수집해서 정리한 것입니다.
작품을 해석하고 분석한 것은 번역기를 사용한 것과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참고해 해석하고 분석한 것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목차
1.Beat Generation
2.HOMEWORK - ALLEN GINSBERG (해석, 분석)
3.FRANK O'HARA
4.THE DAY LADY DIED - FRANK O'HARA (해석, 분석)
5.CARL SANDBURG
6.CHICAGO - CARL SANDBURG (해석, 분석)
본문내용
Beat Generation
(요약) 패배의 세대라는 뜻으로 로스트제너레이션의 뒤를 이은 세대를 이르는 말. 제2차 세계대전 후 1950년대 중반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을 중심으로 대두된 보헤미안적인 문학가·예술가들의 그룹을 지칭하기도 한다. 그들은 현대의 산업사회로부터 이탈하여, 원시적인 빈곤을 감수함으로써 개성을 해방하려고 하였다. 사회적으로는 무정부주의적인 개인주의의 색채가 짙으며, 재즈·술·마약·동양적인 선(禪) 등에 의한 도취에 의하여 ‘지복(至福:beatitude)’의 경지에 도달하려고 하였다. 1956년 앨런 긴즈버그(Allen Ginsberg)의 장시 《울부짖음 Howl》, 1957년 잭 케 루악(Jack Kerouac) 의 장편소설 《노상(路上)》이 발표되고 나서 이 말이 처음 사용되었다. 이 일파에는 그 밖에 시인 L.펄링게티, 소설가 G.스나이더, M.매클루어, K.렉스로스, W.S.버로스, N.메일러 등 여러 연령층의 작가 ·시인들이 포함되어있다. 이들은 개인적 차원에서 반체제적 태도를 고집하고, 극한적인 부정에 입각 하여 새로운 정신적 계시를 체득하려고 하였다. 미국 로맨티시즘의 한 변형으로도 생각된다. 1960년대에 이르러 점차 쇠퇴하였다.
비트 세대에 대한 일반적 의미는 대체로 비트닉(Beatnik), 즉 비트족으로서 상궤를 벗어난 행동과 옷차림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지만, 실제로 비트 세대란 1920년 대 대공황이 있었던 '상실의 시대(Lost Era)'에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을 직접 체험한 세대로서, 전후 50년대와 60년대에 삶에 안주하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매정한 대접(beating)'을 받았던, 특히 동시대의 사회와 문화구조에 저항한 특정한 문학가와 예술가의 그룹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