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2강 ~ 6강 타이핑
- 최초 등록일
- 2019.09.30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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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미술사 2강 ~ 6강 타이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2강 이집트 미술
2. 3강 그리스 미술
3. 4강 중세미술
4. 5강 르네상스 미술
5. 6강 바로크, 로코코 미술
본문내용
먼저 이집트 미술에 들어가기에 앞서 선사시대의 미술, 즉 구석기의 미술과 신석기 미술에서 우리의 미술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먼저 학습하고 그 다음으로 이집트 미술의 조각 그리고 회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선사시대 미술은 구석기 시대 그리고 신석기 시대 미술로 나눌 수 있고요. 우리의 신석기 혁명이라 불리는 문명의 발달과정, 즉 4대강을 중심으로 한 문명이 어떻게 발달하였고 이때의 미술이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먼저 학습하겠습니다. 우리가 구석기 시대 미술하면 맨 처음 떠오르는 것이 아마 동굴미술일 것입니다. 이 알타미라 동굴벽화가 발견되었을 때 사람들이 이것을 구석기 시대의 미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해요. 왜냐하면 소의 표현방법이라든가 관찰에 의한 묘사가 너무 뛰어나서 기원전 15,000 시대에 이러한 뛰어난 기술이 있었을까? 사람들이 의심해서 처음엔 구석기 시대의 미술로 인정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뛰어다니고 있는 소의 역동적인 모습, 그리고 죽어가고 있는 소, 이런 소의 모습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는데요. 여기 소 모습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의 모습이 왜 동굴벽화에 그려져 있었을까요? 아마도 이 전날 함께 사냥을 했던 동료 중의 1명이 죽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함께 사냥을 했던 동료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소의 무리 속에서 사람을 그려놓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역동적인 소 사이에서 죽어간 사람, 이 사람들은 당시의 매장풍습을 통해서 우리가 그 사람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음. 이렇게 사냥 중에 죽게 된 사람들은 땅에 매장을 했고 그러한 매장된 사람들의 시체를 그 사람이 생전에 사용하던 부속품과 함께 묻었던 그런 흔적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에 이미 샤먼적인, 주술적인, 마술적인 힘에 대한 신뢰가 있지 않았을까 하고 역사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어들어가야 하는 좁은 동굴 안에 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