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치탐색 개인 100자평
- 최초 등록일
- 2019.06.13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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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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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로스의 기원과 성질]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르고 서로 다른 성별에게 끌릴까 궁금했었다. 신화에서는 본래 상태가 반쪽으로 쪼개졌기 때문에 원래 한 몸이었던 반쪽을 그리워하고 갈망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은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더 욕망을 느끼고 영원히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고 싶어 한다. 이를 실현 시키는 것이 바로 사랑으로 사랑을 얻는 잉태와 생식이다.
[필리아(philia): 우애에 대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공동체에 대한 존중을 우애라고 간주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애를 객관적으로 바라본 것 같다. 우애에는 분명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사실 내 자신도 제대로 모르면서 남을 알아가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나는 좋은 우애관계를 맺고 있음에 감사했다.
[에밀을 위한 인간 교육: 연민과 동정심]
그는 인간은 이기적인 인간이 자기애로부터 시작하여 이타심을 갖게 되는 올바른 인간이 되기까지는 학습이 필요하다며 사회제도나 문화에 의하여 자유를 잃고 불행한 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한다. 모두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알아가는 학습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이란 무엇인가]
공자는 내 자신이 획득한 즐거움을 독점하지 않고 주변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과 가족에게 효를 다하는 것이 세계 평화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한다. 부모님께 효를 다 하는 것은 내가 행복해지는 길인 것 같다. 내가 아프지 않고 잘 살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사랑의 기술]
사실 사랑에 기술이 꼭 필요할까 싶었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에리히 프롬이 쓴 글을 읽고 서로에게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고, 연애도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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