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과 창조 기말고사 족보입니다

소개글

한양대 온라인 강의 "상상과 창조" 수업 기말고사 범위(9~15주차) 교안 및 족보입니다!
강의에서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 직접 받아적고 중요 내용 표시했습니다.(기말고사에서 나온 부분도 표시하였습니다) 공부에 필요한 이미지는 강의에서 캡쳐해서 넣었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시험치실 때 Ctrl+F로 필요한 부분을 검색해 참고하시면 됩니다.

목차

1. 9주차 ImCreative 원리 5: 뒤집고 엎어라
2. 10주차 차이를 존중하라!
3. 11주차 ImCreative Principles 7(양자택일 하지 말고 둘 다 끌어 안아라!)
4. 12주차 ImCreative Principles 8 : 엮어라!
5. 13주차 ImCreative Principles 9 : 좌우지간 저질러라!
6. 14주차 ImCreative 원리 10 : 놀아라!
7. 15주차 창조적 상상력을 가로막는 장애물과 극복방안
8. 기말고사 문제 유형

본문내용

9주차 ImCreative 원리 5: 뒤집고 엎어라
상상력의 뭉게구름에서 습득한 네 가지 원리, 즉 관심과 관찰로 기록하고, 마음으로 물어보며, 애매모함 속에서 상상력의 텃밭을 가꾸고, 상상한 이미지, 심상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원리를 이제 창조성으로 연결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창조의 출발선상에는 상상력의 뭉게구름이 많을수록 좋다. 이제 그 첫 번째 창조로 들어가는 문이 ‘뒤집고 엎어라’이다.
‘엎기’ 전에 ‘뒤집기’ 연습을 하자. 생각의 물구나무서기를 밥 먹듯이 하면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과 각도로 발상을 전환하자. 기존의 생각을 이리저리 뒤집는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재미를 느끼면 이제 뒤집은 것을 완전히 엎어보자. 뒤집은 것은 되돌릴 수 있지만 엎은 것은 되돌릴 수 없다. 고정관념의 뒷통수를 쳐라! ‘생각의 감옥’에서 벗어나 ‘생각의 날개’를 달아주자.

<중 략>

◎생각의 유니폼을 벗어라!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라!)
쉬를로브스키(러시아의 형식주의의 선구자) : 일상의 ‘낯설게 하기’를 통해 이뤄지는 창조적 미학경험이 창조적 작업의 본질이다. “예술 창작의 목표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너무 익숙해져서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을 낯설게 느끼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창조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낯설게 함으로써 놀라움과 즐거움의 체험을 제공해주는 것.

브레이트 : 예술 창작의 목표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 같은 환상을 심어주는 데 있지 ㅇ낳고 현실의 모순을 드러내는 데 있다. 평소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일상을 관찰하면 늘 그렇게 보이던 현상과 사물도 전혀 다른 의미로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할 뿐만 아니라 현실적 모순도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More :
상상과 창조는 ‘물론 그렇지요’ 또는 ‘당연히 그렇지요’라는 ‘물론과 당연의 세계’가 더 이상 물론 그렇지 않고 당연히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강한 의문을 품고 물론과 당연의 세계에 시비를 걸면서 시작됨. (김승희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싸움2”}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