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글쓰기 2 - 골든타임과 난민수용(렌즈에세이/창의적 글쓰기) 과제점수 : A+

소개글

경희대학교 글쓰기2 수업에서 A+ 받았던 과제 자료 입니다. '난민 수용'에 대한 사회문제의 대안글쓰기 과제로, 비유적, 창의적 렌즈에세이 레포트 입니다. 비유법을 사용하여 글이 흥미롭고 가독성이 높아 학우들 및 교수님께 칭찬받았던 글 입니다.

목차

1. 서론 - 난민수용에 대한 비유적 대상 제시
2. 본론 - 난민수용에 대한 찬성적 입장 + 대안 제시
3. 결론 - 글의 종합적 결론 제시

본문내용

드라마 <골든 타임>에는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종합병원의 의사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119 구급차에 실려 온 중상 환자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환자들에게 `골든 타임`이란 긴급한 시간이다. 환자의 생명이 오가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긴급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환자는 생을 마감하고 만다. 환자가 왜 그런 사고를 당했는지 물을 시간도 없다. 어떻게 살아오다가 이 지경까지 됐는지 알아야 할 이유도 없다. 꺼져가는 인명을 구하는 그 일 하나에만 집중해도 모자라는 시간이다. 함부로 대해도 되는 목숨은 어디에도 없다. 꺼져가는 목숨을 살려야만 하는 것, 이 골든 타임의 순간에는 오로지 그 의지 하나만 필요하다.
최근 예멘 난민 문제가 한국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지난 10월 제주 예멘 난민신청자 심사에 대한 2차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적 찬반이 더 격렬히 불붙었다. 그들이 IS를 따랐고 쿠란을 읽었다며 마치 죽어도 되는 존재처럼 악담하기도 한다. 그러나 난민은 내전, 전쟁, 종교 등의 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본국을 떠난 것이다. 결코 범죄자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